이후 이 부분의 연구는 몇몇 엔지니어들의 관심을 갖게 되었고 1986년 필름에 압력을 가해 풍선처럼 부풀려서 돔형 태를 얻게 한 매우 기발한 아이디어가 실험에 도입되었다. 그 결과 10dB 정도의 효율 증가를 얻게 되었고 이로써 그간의 문제점을 해결 신개발 품으로 성공을 보게 된다. 이 고음용 트위터는 스피커 유닛구성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보이스 코일(Voice-coil)이나 마그네트(Magnet)없이 만들어진 것으로 과히 혁명적인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유닛 구조는 앞서 언급한 이론을 바탕으로 절연체인 PVDF 필름 양면에 금속을 입혀 엑포시 인쇄회로 기판 및 배전용 콩깍지 형태를 갖춘 샌드위치 식으로 되어있다.
스피커의 전면과 후면의 공간사이에 볼트로 장착하게 되어 있으며 후면쪽 공간에 가스유출 방지를 위해 도관 장치가 채택 되였고 내부공간은 적절한 흡음재를 장치해 놓았다. 또한 필름과 전극간의 전기적 연결은 전도성을 띈 접착제로 부착 전원공급은 특수 변압장치 및 필터 기를 장치한 회로에 의해 받는다.
이 유닛 구조에서 관심이 되고있는 것은 가스누출 방지 처리로써 9 마이크로네 불과한 두께의 필름을 사용하면서 완벽한 가스누출 방지처리를 해준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로써 이를 위해 14년이란 기간의 연구가 필요했던 것이다.
특히 움푹 패인 공동에의 고압처리 라는 투명하고 무정형질인 필림막이 그물처럼 가스분자를 걸러내는 형식으로 얻어진 기술이다. 반면 공기분자는 필름을 자유로이 통과 할 수 있도록 했는데 내부의 공기업과 외부의 공기업이 동일하므로 스피커를 설치해 사용하는 곳의 기압조건에 관계없이 일정한 고압을 얻을 수 있다. HDPX 폴리머 트위터는 마치 황금색의 계란모양에 타원형이며 34mm 돔형 유닛 동판의 면적과 같은 크기로 되어 있다. 진동판의 가장 자리부분은 소리를 전달하지 않으며 25mm의 돔 스피커와 수평 지향성(Directivite Horijontozle)이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