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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와 함께 해온 소리의 예술인 음악은 에디슨의 유성기 발명 이후 영원한 인류의 동반자가 되었다. 이 지구상에서 최초로 인간의 목소리를 기록했다가 다시 들려준 유성기의 발명은 오늘날의 '오디오 공학'을 탄생시킨 위대한 첫걸음이었다.

당시 이 기기를 본 사람들은 자신의 귀를 의심하고 그 속에 악마가 들어 있다고까지 생각했다. 보잘 것 없는 간단한 구조를 가진 유성기였지만, 사람의 상상력을 뛰어넘을 정도로 충격적인 것이었다.

이렇듯 에디슨이 공개한 유성기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게되자 '에디슨 유성기 회사'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재생되는 소리가 너무나 원시적이고 에디슨도 백열 전구 연구에 골몰하기 시작하자, 유성기는 더이상 발전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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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는 이것에 흥미를 갖고 있던 몇몇 사람들에 의해 변모되기 시작했다.
그 중 에밀 베를리너는 주석으로 되어 있던 실린더식 레코드를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 놓은 사람이다.

그레이엄 벨(1847-1922)이 운영하고 있던 볼타 연구소 치체스터 벨 (그레이엄 벨의 조카)과 샘너 던터 두 사람은 주석 가루로 만들어 낸 에디슨의 포노그래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들은 주석 대신 왁스로 만든 원통형에 소리를 새겨 넣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 때 에밀 베를리너가 끼어들면서 유성기의 역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1886년 5월 4일 불타 연구소는 개량된 포노그래프의 특허를 받아내자, 에디슨에게 더욱 진보된 기기를 함께 제작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러나 자기 것을 도용해 특허까지 받아낸데 화가 난 에디슨은 일언지하에 거절했고 미친 듯이 개량형 포노그래프 연구에만 몰두해, 마침내 5일만에 개량형 유성기를 완성시켰는데, 이것이 'M(E)형'이었다.

이듬해 젊은 과학도인 에밀 베를리너는 원통형 유성기가 마음에 들지 않자 음파의 진동을 눕혀서 기록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고정된 바늘 밑에서 유리 원반이 회전하면서, 그 표면에 바른 아마 기름 피막이 바늘의 진동에 따라 벗겨지는 방법을 이용한 '그래머폰'이 개발된 것이다.
이로 인해 불가능했던 레코드의 복제가 가능해지자 유성기 산업은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