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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소리란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소리 중에는 작은 소리, 큰 소리, 아름다운 소리,
시끄러운 소리 등이 있다.
-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
소리의 높고 낮음은 소리의 주파수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서 주파수가 많을수록
높은 소리이며 주파수가 적을수록 낮은 소리가 난다.
- 큰 소리와 작은 소리
소리의 크고 작음은 주파수와는 관계 없이 신호의
진폭이 크고 작음에 관계되는 것이며, 진폭이 클수록 큰 소리이고 진폭이 작을수록 작은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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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체가 움직일 때 그 움직임은 매질을 통하여
우리 귀에 들리게 된다. 진동하는 물체가 매질을 통해
우리 귀에 전달되기까지 3가지의 중요한 요소를 갖추어야만 한다.
음향 재생기기인 오디오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리에 관한 몇 가지의 기본 상식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3. 음파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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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진동이라고 한다.
그 진동은 매질을 통해 전파되어 나가는데 이것을
파동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인간의 두 귀로 들을 수 있는
범위의 파동을 가청 주파수라고 한다.
4.주파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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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란 음의 진동이 1초에 몇 번 진동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며 단위로는 Hz를 쓴다. {Hz:Hertz(헤르츠)}
건강한 사람은 낮은 음에서 20Hz, 높은 음역에서는 20,000Hz (20KHz로도 표시한다)까지 듣게 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게 되면 듣는 범위가 좁아져서 50Hz∼16,000Hz까지만 듣게 된다.
음파란 인간이 청취할 수 있어야 존재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넓은 의미로 초음파 또는 초저음파를 통틀어 일컫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