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가 2001년도에 발표할 Academy Millenium 3와 4를 선전하고 있는 모습
음악을 좋아하는 사장 갈로 비젠체토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고 있는 모습
동사는 금년 들어 설립 25주년을 맡고 있는데 차기 2001년도 신제품으로 Academy Millennium 3과 4를 개발 내년 초 발표한다는 대대적으로 선전을 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항시 활기찬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챠리오 스피커시스템의 매력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출발 했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자. 고등 학교때는 의학을, 대학에서는 건축 공학을 전 했다는 미라노 태생의 갈로 비젠체토(Carlo vicenzetto) 사장은 음악을 좋와하는 대학 동창이자 어릴적 소급 친구인 마리오 물라체 (Mario Murace)와 함께 멋있는 스피커를 만들어 보기로 작정 시작 한 것. 당시 그들은 혈기 왕성한 21세의 나이로 오직 음악을 좋아한 이유 한가지만으로도 당장 회사를 멋있게 꾸려 나갈 것 같은 부푼 마음에 들떠 있었고 이렇게 시작된 차리오사는 나름대로의 경영 철학까지 세워 출발했다. 즉 가장 이상적인 음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들어 보겠다는 목표를 정해 출발 회사의 이름을 CHARIO 로 작명했는데 이는 사장인 Carlo vicenzetto 가 자신의 어릴적 이름인 Chalie 에서 CHA를 그리고 그의 동업자인 마리오 물라체 (Mario Murace)에서 RIO 를 따다가 합성해서 만든 것. 특히 이 회사의 스피커시스템은 기존의 제품과는 다른 독특하고도 개성 있는 음질 과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 성능과 디자인에서도 점차 매력적인 제품으로 전세계 오디오 파일들로 부터 평가받고 있다.
회사 설립 11년 만인 1986년 미국의 시카고 CES 전자전에 처녀 출품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 현재에 와서도 꾸준하게 그 아성을 전세계 시장에 향해 판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이태리 음향기기 회사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