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동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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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테이프 선택도 중요하다.
이런 종류의 테이프를 사용할 때 녹음과 재생을 위한 테이프 셀렉터(Tape Selector)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테이프 종류에 따라 바이어스(Bias)와 이퀄라이저 특성을 맞추게 되는데, 녹음할 때 바이어스가 잘못되면 음이 변조되고 음폭도 좋지 않으므로 꼭 맞추어 사용해야 한다.
이런 이물질이 습기와 함께 점차 헤드나 고무 롤러 주위에 쌓이게 되면 문제를 일으키게 되므로 제거해야 한다. 특히 녹음 및 재생 헤드에 쌓인 이물질은 고역의 특성을 떨어뜨리므로, 헤드와 그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한 다음 사용해야 한다. 한 번 녹음된 테이프에 다시 녹음하고자 할 때 잘 지워지지 않는 원인은 대부분 이런 종류의 이물질이 소거 헤드에 붙어 있기 때문이다. 녹음기를 잘 사용하려면 다음 사항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녹음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헤드 부근에 먼지나 습기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덮어 두어야 한다. -사용할 때마다 헤드 부근을 청소하는 습관을 갖는다. -헤드 부근에 떨어져 있는 분말은 습기가 차기 전에 닦아내도록 한다. 습기와 더불어 정전기가 발생하면 녹음된 테이프에서 이상한 잡음이 들린다. 제거할때는 알코올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헤드 청소용액도 판매하고 있다. 청소 방법은 면봉에 청소액을 충분히 묻혀 헤드 주변을 서너 번 닦아 주고 마른 면봉으로 다시 한 번 닦으면 된다.
녹음기를 많이 사용하면 헤드 부근에 자계(磁界)가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고음 특성이 나빠져서 재생음이 맑지 않다. 오래 사용된 보급형 오디오 시스템의 카세트 데크는 헤드 부근이 지저분한데, 무조건 기기 탓으로 돌리는 이들이 많다. 레코드 플레이어의 전축 바늘과 마찬가지로 카세트 데크의 헤드도, 구입한 후 그대로 방치하면 음질의 저하는 물론 기계적인 잡음도 생긴다. 자계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탈자기(脫磁氣)라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이것은 정전기를 제거한다는 뜻으로 탈자기 또는 소자기(消磁氣)라고 부른다. 오디오 영어로는 디마그네타이저(Demagnatizer)라고 한다. 이들 기기는 정확히 다루어야 한다. 잘못하면 상처를 입히고 오히려 더욱 정전기를 많이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