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인 TTA 2300 파워앰프의 내부 모습 |
레코드플레이어를 조립해 주기위한 틀에 제품을 올려놓은 모습 |
동사는 사세를 점차 확장하면서 방송용 기자재만을 전문으로 생산해 오던 서독 프란츠사(EMT상표)의 주식
60%를 1966년도에 매입, 동사를 인수하면서 본사를 생트크로와로부터 배팅켄으로 옮기고, 회사 이름도 프란츠
토렌스로 바꾸게 된다.
EMT라는 상표는 전세계에 프로페셔널용 제품에서 너무나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방송용
기재를 본격적으로 생산해 내기 시작했다. 당시 이 회사의 실질적인 경영은 레미 토렌스가 하고 있었는데,
철저한 가계(家係)전통을 중심으로 운용해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완벽한 기능의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한 토렌스의 노력은 결코 하루 침에 얻어진 것이 결코 아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그리고 축적된 경험에서 얻어진 새로운 아니디어 그리고 주변 상황이 알맞게 갖추어져 있었기에
가능했다.
양질의 철강 생산의 본 고장이며,세계적인 정밀 기술자의 집산지에 공장이 있다는 데에도 그 원인을 찾아볼
수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자랑하고 있는 이 회사의 기본 설계 이념인 "음향 공진을 최저로 막아 주고,
공기 마찰을 적게 하는 밑판과 기판 등의 설계 노하우는 타 회사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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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equence 시리즈 CD 플레이어 시스템
| CD 플레이어 커버를 조정해 주고 있는 조립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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