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소개하기 시작한 모델 Ambiance 플레이어시스템
모델 TD2001 Isotrack 플레이어시스템은 수준급 설계를 보여주고 있는 시스템 |
동사가 현재에 와서도 수준 급 제품으로 제작 판매하고 있는 시스템들을 보게되면 모델 166를 비롯해
2001 등을 내놓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델 AMBIANCE이 새로운 제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AMBIANCE는
3개의 콤포넌트 스프링 설계와 벨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프로팅 서브 섀시 구조를 갖추고 있는 모델로서
진동을 완벽하게 제어 시켜 디자인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SME사의 309GP 톤암을 부착 시켜 놓고 있으며 심플한 외형 디자인을 갖쳐 설계된 모델인
TD 295MK II는 검정색의 프라스틱 비닐로 마감처리 시켜 베이스판은 흰색, 톤암은 TP40을 그리고
반자동 설계 방식 제품이다.
이 모델의 자매 모델로는 고급형인 TD 290이 있으며 완전 자동 설계 방식으로 톤암 TP19을 탑재해
만든 TD 190 그리고 역시 자동 설계의 모델 TD 170등 이 있다.이외에도 24극 싱크로너스 모터와
톤암 TP90과 헤드셀 TP95을 사용, 프로팅 서브 섀시 구조를 취해 만든 플레이어인 모델 TD 325은
작은 AMBIANCE 또는 빅 2001 이라고 부르고 있는 모델로 아이소렉 버전 설계를 보여주고
있는 시스템.
검정 비닐 베이스로 디자인된 이 모델은 벨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24극 싱크로너스 모터를 사용 설계된
시스템으로 역시 프로팅 서브 섀시 구조를 취해 만들었다. 소개된 제품들의 특징을 보게되면, 회전판은
거의 30cm의 아연 합금제를 사용하고 있는가 하면, 구동 방식은 벨트 드라이브로서 반자동 방식. 또 모터
역시 싱크로너스로서, 회전축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꾀했고, 진동을 억제시켜 주기 위한
플레이어의 캐비넷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작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서는 철저한 아프터 서비스도 매우 중요한 몫을 한다고 설명해 주신다. 필자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도 한창 구 모델 제품의 아프터 서비스가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대부분 20년 이상 사용되고 있는 제품들이 현재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 생산품의 70%가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고,
세계적인 불황일 때도 이 회사만은 품질과 상표의 좋은 이미지로 계속 발전해 오고 있는데 디지털이
난무하고 있는 현재에 와서도 전세계 시장에 보급하고 있는 레코드플레이어는
수십 종류에 이르고 있다.
즉, 하이엔드급의 고급형인 프레스티지를 비롯 중급형인 TD 280 MK II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모델들을 다양하게 갖추어 아날로그 오디오파일들의 욕구를 충족해 주고 있다. 동사가 꾸준하게 공급해
주고 있는 TD 520RW 시스템은 고급 기종에 하이엔드 모델로 육중한 샤시와 다양한 톤암 장착등이 큰
특징인데 대표 기종답게 음질 개선에 모든 기술을 투입해 설계 된것이 특징이라고 설명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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