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인에 의해 시작된 매킨토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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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J 가우의 젊은 시절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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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J 가우가 생전에 설계한 초기 앰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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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이래 현재 뉴욕 맨해튼과 그 서쪽에 있는 세계 최대의 자연 폭포 나이아가라의 중간 부근인 빙 햄톤 챔버스 가(2 chambers Street, Binghamton)에 위치해 있다. 그곳에는 사과 나무가 많아서 매킨이란 회사 이름과 연관을 지어 생각하게 되지만, 그러나 그것은 우연 의 일치였다고 한다.
최근에는 컴퓨터 업체인 매킨토시(Macintosh)사와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회사 역시 사과를 로그로 사용하고 있는 혼동하기 십상이다. 동사의 정식 이름은 "매킨토시 라보라 토리 인 코퍼레이션(McIntosh Lab. In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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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사 본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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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를 설립한 프랭크 H. 매킨토시(Frank H. McIntosh)와 고든 J. 가우(Gordon J. Gow) 는 이미 고인들로 당시 설립 동업자이자 다정한 친구사이였다. 현재는 Charlie Randall 사 장이 이끌어 가고 있다.
초기에는 고든 J. 가우는 프랭크 H. 매킨토시가 고용한 엔지니어로서, 앰프설계와 배경 음악의 시스템(BGM시스템 :Background music System)의 음질 개선에 관한 연구와 제작 을 맡았다.
그는 이때 FM 방송의 음질 개선에도 참여하여 이를 위한 앰프 설계를 시작했다. 당시 설 계는 스테레오를 위한 것으로 푸시풀(Push-pull)회로 방식이었는데, 재생되는 음질이 찌그 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연구와 실험이 계속 되었다.
그는 음질 개선을 위해 오직 B클래스 증폭회로 방식 연구에만 몰두했다. B 클래스 회로 방식에서 음의 일그러짐에 관한 문제는 1936년에도 제기된바 잇었으나, 그의 연구에 도움 이 된 것은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공과 대학에서 발표된 논문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여러 가지로 고민했다. 찌그러짐 방지를 위한 새로운 조치 로서 그가 설계 한 것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싱글 엔디드 푸시풀(SEPP회로방식) '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출력 트랜스퍼머로서는 찌그러짐을 더 이상 줄일 수 없었는데, 그것은 사 용된 재료와 코어(core)의 설치, 감는 방법(권선)등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연구는 또 다시 계속되었다. 고든 J. 가우는 그 후 마침내 특수한 재료를 찾아내는데 성공 하였다. 그것은 웨스팅하우스사에서 개발 해낸 것으로서, 매킨토시 음질이 초기부터 정착되 도록 하는 기반의 하나가 되었던 것이다.
설립자 프랭크 H.매킨토시는 소탈한 성격의 사교적인 사람으로, 항시 자사 제품이 소비자 에게 아무 불만 없이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동업자인 고든 J. 가 우는 한때 샌프란시스코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방송국 아나운서로도 일 한적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