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동 오디오교실
사랑의 AV클럽 | Stereo Music | Audio Journal    
 
 
  새소식
  - 공지 & News
  - 공연소식
  Audio야사(野史)
  오디오교실
  - 초보가이드
  - 오디오교실
  - 회로도 / 기술자료
  - 자작기소개
  탐방자료
  - 회사탐방
  - 인물탐방
  - Show & lnterview
  제품소개
  - 신제품소개
  - 오디오정보
  - 화제의제품
  - 명기산책
  이영동컬럼
  자유게시판
 



Today : 43
Yesterday : 433
Total : 2,306,904


앰플리파이어
 이영동    | 2006·11·23 23:39 | HIT : 7,388

1. 앰플리파이어 란?

소리를 들려주는 모든 음향 기기에는스피커를 울려줄 수 있는 증폭기라고부르는 앰프가 설치되어 있다. 앰프란, 입력되는 신호를 우리가 들을 수 있게 증폭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 입력되는 프로그램 소스(source)로는 방송신호를 수신해 보내주는 튜너, 레코드 음반의 레코드 플레이어, 테이프 데크, 콤팩트 디스크를 재생하는 콤팩트 디스크 플레이어 그리고 마이크 등이 있다. 프로그램 원으로부터 입력된 각종 신호는 앰프에서 조절되고 증폭되어 우리가 들을 수 있도록 힘(출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신호가 스피커 시스템으로 보내져 우리가 듣게 되는 것이다. 소리를 크게 증폭시켜 주기 위해서는 전기가 필요하며 음성 전기 신호를 같은 전기 신호로서 증폭시켜 준다. 전기 신호를 증폭시켜 주고 있는 앰프를 보면 하나로 되어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적으로 내부의 구성을 보면 두 가지의 기능이 합쳐져서 일을 하고 있다. 두 가지의 기능이란 프리 앰프(Pre Amplifier)와 파워 앰프(Power Amplifier 이것을 메인 앰프라 부름)인데 사람 몸에 비유한다면 프리 앰프는 실제로 움직이는 부분, 곧 팔과 다리 부분이 되겠다. 이 두 부분이 합쳐지지 않고서는 아무 일도 못하게 된다. 프리 앰프에 입력되는 전기 신호를 전압이라고 부르는데 이 신호를 파워 앰프에서는 전력이라고 부른다. 오디오 시스템에서 앰프는 음향재생기기의 심장부로서 마치 사람의 머리와 같아 내부를 들여다보면 각종 부속들이 모여 복잡한 회로로 설계되어 있다.

1) 프리 앰프 기능
앰프 뒤쪽을 보면 많은 단자들이 설치되어 있고 각종 코드와 배선들이 꽂혀 있다. 이처럼 외부로부터 입력되는 각종 음성신호를 받는 부분이 프리 앰프이다. 프리 앰프는 큰 힘을 만들어 주는 파워 앰프 앞에서 초기에 입력되는 신호를 어느 정도 정돈해 주고,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에 맞추어 조절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 기능에는 레코드 플레이어의 카트리지나 마이크 신호처럼 신호치가 약한 것을 다른 신호치(예를 들어 방송 녹음기, 콤팩트 디스크)와 같은 것으로 만들어주는 이퀄라이저(EQUALIZER)부와 신호를 조절해 주는 콘트롤(Control)부가 있다. 이퀄라이저는 작은 신호를 고르게 해주는 기능이며 콘트롤은 음질을 조정해 주는 기능이다. 카트리지, 즉 전축 바늘이나 마이크로폰의 신호치는 다른 입력 신호보다 출력도 미세하지만 주파수 특성도 고르지 못해 높은 소리인 고음역에서는 찌그러지게 되고 저음역에서는 음이 끊기는 듯한 신호가 된다. 다시 말해 출력 크기도 작고 주파수 특성에서도 고음이 크고 저음이 낮게 되어 있다. 이처럼 고르지 못한 신호치를 프리 앰프의 이퀄라이저부에서 신호를 평탄하게 해주고 크기도 다른 신호와 같게 해 주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어느 정도 정리된 신호는 콘트롤부로 보내져 신호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신호치가 비교적 큰 튜너(방송)나 테이프 데크 그리고 콤팩트 디스크 플레이어 같은 것은 음질을 조정해 주는 콘트롤부로 입력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입력되는 모든 신호는 일단 프리 앰프를 거쳐 파워 앰프로 보내지는데 다만 약한 신호는 (카트리지와 마이크) 이퀄라이저로 비교적 큰 신호(튜너, 녹음기,CDP)는 콘트롤로 바로 입력된다.
- 프리 앰프의 톤(Tone)기능
음악을 감상하려면 앰프에 설치되어 있는여러 종류의 스위치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이 때 음질을 위해 가장 많이 만지게 되는 스위치가 톤 콘트롤(Tone Control)인데 베이스(Bass)와 트리블(Treble) 스위치이다.

레코드에 담겨진 음악 신호는 녹음회사에 따라 또는 사용한 악기 등에 따라 재생되는 음량이나 음질에 차이가 있다. 이런 것을 조절해 주는 것이 톤 콘트롤로서 프리 앰프에 설치되어 있는 스위치이다. 트리블 스위치로는 높은 음역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커버시켜 주고 베이스로는 저음역에 울렁거리는 듯한 음질을 어느 정도 커버해 준다. 제품에 따라 중간음(Mid)을 조절할 수 있게 한 것, 그리고 톤 기능을 아주 안 듣게 하는 톤 디피트(Tone Defeat)스위치가 설치된 것도 있다.
이 밖에도 시끄러운 잡음 등을 제거시켜주는 필터(Filter) 스위치가 부착되어 있는 프리앰프도 많다. 거기 따라서 녹음기 상호간에 녹음 및 재생을 원만히 할 수 있도록 복사 회로(더빙)가 설치된 형도 있으며 이외에도 사용하기 편리한 각종 스위치가부착된 기기도 있다.

2) 파워 앰프의 기능

앰프에서 출력이란 바로 기기의 힘으로, 파워 앰프의 출력을 말한다. 파워 앰프는 메인앰프라고도 부르는데 스피커를 동작시키기 위한 전력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 흔히들 파워앰프를 선택할 때 출력에만 신경을 쓰는 이가 많으나 음질을 맑고 선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의율과 재생 대역이 어느 정도인지를 우선 알아야 한다.
의율이란 입력된 기본 신호를 증폭해줄 때 필요 없는 다른 잡음 신호도 증폭되어 출력으로 보내주게 되는데 이 때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가 말해주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필요 없는 잡음이 순수한 신호 중 몇 퍼센트가 포함되는가를 비율로 나타낸 것을 말한다(의율의 단위: %). 요즘 오디오 제품의 광고를 보면 제품의 우수성을 과시하기 위해 이것을 언급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의율을 왜율이라고도 하며 THD로 표시해 주는데 이 수치는 0.09%이하가 되면 좋다. 일반 가정에서 대출력용 파워 앰프를 선택해 사용하는 경우, 낮은 저역에서 험(Hum) 같은 잡음 때문에 맑은 소리가 재생되지 않는 수가 많은데, 그것은 기기에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출력 앰프의 고유 잡음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런 고유의 잡음은 어떠한 기기든지 완전하게 제거되지는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출력이 크다고 최고급품이라고 단정, 선택할 필요는 없다.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출력의 앰프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이상적인 음질을 들을 수 있다.

- 파워 앰프의 출력

오디오 시스템 성능을 평가할 때 출력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대출력 제품일수록 가격도 비싸지만 고성능의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고출력 앰프 전부가 고급품만으로 제작되는 것은 아니다. 신문이나 잡지 등에 소개되는 오디오 시스템의 광고를 보게 되면, 대부분 출력 표시가 되어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뮤직파워 00 W' '최고 출력 00 W'등 요란하게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뮤직 파워니 최고 출력이니 하는 것은 정확한 규정 출력이 아니다. 자칫 잘못 생각하면 출력이 작은 제품을 출력이 큰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파워 앰프의 출력이란 앰프를 제작하는 회사에서 회로를 설계할 때 이미 정해 놓은 것으로, 제작하는 회사와 각 나라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미국의 경우 미연방 무역 위원회가 앰프의 출력 표시를 표준화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는 거의가 미국의 출력 기준을 따르고 있다. 우리 나라는 미국 규정을 따르고 있으나, 제품에 따라 표시 방법을 다른 수치로 하는 것도 있다. 소비자가 확실한 출력 규정을 알고 선택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규정 출력은 정격 또는 실효 출력이라고하며, 표시는 '실효 출력(1KHz,)20Hz∼20KHz, 100W+100'로 한다.
곧, 인간이 청취할 수 있는 가청 주파수 대역에서 스피커의 부하 저항은 8Ω을 사용하고, 특정 주파수인 1KHz(1,000 Hz)에서 측정해 출력을 표시해야 한다. 또 같은 출력이라고 해도 '20Hz-20KHz(4Ω, 1KHz), 150W+150W'에서는 출력이 늘어나게 된다. 이 경우는 스피커의 부하 저항을 8Ω 아닌 4Ω으로 했는데, 이 때는 출력이 늘어나게 된다. 이것은 실효 출력이 아니고 뮤직 파워다. 앰프의 출력 표시 방법은 이외에도 제작회사에 따라 보다 좁은 가청 주파수 대역(예를 들어 40Hz∼18KHz)으로 출력을 높게 표시하기도 한다.

2. 앰프의 종류

프로그램 소스로부터 입력된 신호를 증폭시켜주는 음악용 앰프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현재 오디오 상점에서 앰프가 최적 앰프가 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판매되고 있는 것은 4종류가 있다.

1) 프리 앰프(Pre Amp)
일명 콘트롤 앰프라고 부르며, 마이크나 레코드플레이어의 카트리지와 같은 낮은 신호를 증폭시켜 주거나 튜너, 테이프 데크와 콤팩트 디스크 플레이어, 디지털 오디오 테이프 레코더의 신호를 받아 조절한 후 파워앰프로 전송시키는 역할을 한다.

2) 파워 앰프(Power Amp)
일명 메인 앰프라고 부르며, 프리 앰프에서 보내온 신호를 스피커가 진동할 수 있게 큰 힘으로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3) 인티그레이티드 앰프(Integrated Amp)
일명 프리 메인 앰프라고 부르는데, 최근에는 거의 인티그레이티드형이라고 부른다. 우리 나라의 중급형 오디오 시스템의 대부분이 이 형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인티그레이티드(Integrated)형이란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를 하나로 합쳤다는 뜻이다.

4) 리시버 앰프(Receiver Amp)
일명 종합형이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인티그레이티드형 앰프에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튜너가 포함된 것을 말한다.

3. 앰프의 고장은?

오디오 시스템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 한 쪽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경우는 파워 앰프 출력단의 고장을 말하는 것으로 대개는 취급 방법이 잘못되어 일어나는 것이다. 어떤 때는 외부에서 순간적으로 전류가 과도하게 입력되어, 앰프 출력 보호회로의 퓨즈(fuse)가 절단된다. 또 때에 따라서는 출력부까지 영향을 미치며, 내부 온도 상승에도 관계가 된다. 인위적인 것으로는 스피커 연결 코드가 합선일 경우 출력부에 영향을 주게 되며, 서로 다른 부하 저항의 임피던스(4Ω,8Ω)를 갖고있는 스피커를 같이 연결시켜 사용할 때도 이런 문제가 일어난다. 최근에 제작된 앰프 중에는 이런 위험으로 부터의 보호를 위한 특수 보호회로가 설치된 것이 있다.

4. 앰프를 취급할 때 알아두어야 할 점

1) 앰프의 적정한 온도
소리를 증폭시키는 앰프도 적정한 온도가 유지되어야 재생 음질을 좋게 해준다. 앰프가 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는 섭씨 20도∼22도다. 겨울철에 적절한 앰프가 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가 중요한데, 앰프가 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급하게 온도를 올려준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앰프가 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손끝으로 앰프의 전면인 판넬을 앰프가 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만져 보고 너무 차갑거나 뜨겁지 않아야 한다

2) 앰프의 습기
습기는 앰프에 있어 최대의 적(敵)으로,그냥 방치해서 사용하게 되면 볼륨이나 조정 스위치에서 '찌걱찌걱'하는 잡음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오래된 오디오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으나, 관리 소홀로인해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제품에서도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의 경우, 여름철에 베란다에서 기르던 화초나 꽃나무 등을 날씨가 추워지면 안쪽으로 옮긴다. 이 때 스팀 등으로 온도가 상승, 화초에서 발생한 수분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기온이 낮아지는 새벽에는 밑으로 내려앉아 앰프의 정, 측 부위, 볼륨, 각종 조정스위치 위에 쌓이게 되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습기로 인한 끈적끈적한 이물질을 확인하려면 앰프의 뒤쪽을 살펴보면 된다. 각종 연결 코드의 겉부분을 손으로 만져보면 끈적끈적한 것을충분히 느낄 수 있다. 습기는 산소와 함께 연결 코드의 접속 부위를 산화시켜 곰팡이균을 만들어 신호의 흐름을 방해한다. 습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용한 후 비닐커버 같은 것으로 덮어놓는 것이 좋으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 휘발성이 있는 클리너를 사용해서 깨끗이 닦아주면 된다. 또 제습제를 앰프의 뒤쪽에 놓아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제습제로는 요즘 건조음식 제습제로 판매되고 있는 건습제 실리카겔 등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3) 앰프와 열
최근에 제작되어 나오는 앰프를 보면 거의가 대출력을 자랑하고 있다. 제품에 따라서는 소형인데도 출력이 1백 와트가 넘는 것이 많다. 출력이 크면 좋은 앰프라는 생각 때문에 대출력에 현혹 당하는 경우가 잦다. 출력이 클수록 파워 앰프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출력부에 트랜지스터를 사용 하였다고 하여 열이 없는 것은 아니다.
파워 앰프의 전원은 항상 일정한 압력을 갖고 있는 전력으로서 스피커로 내보낼 때는 일정한 형태의 제어 방식을 취한다. 또한 출력부는 반드시 전력을 소비하게 되면 트랜지스터로 된 FET회로(최종 출력단회로)도 출력 크기에 따라 전력 소비가 많은데, 이 전력은 바로 열이 된다.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FET회로는 그 내부 온도가 1백25∼1백75。C정도가 되면 파손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위해 발생되는 열을 외부로 빠져나가도록 특수한 방열판을 설치하고 있다. 대출력의 앰프를 사용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고 뒤쪽이 막혀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4) 앰프에 스피커를 연결해줄 때
앰프의 뒤쪽을 보게되면 스피커 시스템으로 증폭된 신호를 보내 주기 위한 터미널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다. 이것을 스피커로 보내는 출력 단자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붉은색과 검정색 다시 말해 +와 -표시를, 색깔로는 붉은 색을 +로 하고 검정색은 -로 정해놓고 사용하고 있다. 이런 것은 스피커 시스템 뒤쪽에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을 스피커 연결 단자라고 부르며 +와 -가 앰프 뒤쪽처럼 되어있다. 이것을 앰프와 스피커의 위상이라고 하는데 좌우 양측이 똑같지 않게 되면 스피커 유닛 동작이 반대가 되므로 좌우 음량이 달라진다. 따라서 스피커를 설치해줄 때 위상이 잘못되어있지 않나 꼭 점검해봐야 한다.

5. 디지털 앰프

1) 디지털용 앰프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앰프의 성능을 더욱 좋게 설계해준 것이 최근에 등장한 디지털 회로 방식이다. 기존의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 방식의 앰프는 레코드 음반 사용시 반드시 보상 회로인 이퀄라이저를 거치게 되어 있다. 그렇지만 이 회로에도 잡음이 발생되므로 이를 제어시켜주기 위해 설계된 것이 디지털 회로로서 LP레코드에서도 90dB 이상의 고음질을 재생시켜 준다. 특히 잡음 성분이 많이 포함된 소음량을 청취할 때도 아날로그 디지털 변환기를 사용, 더욱 깨끗한 신호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대개의 디지털 앰프에는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인 DSP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해줌으로써 원신호는 전혀 손상시켜주지 않고 완벽하게 하울링 성분만을제거, 보다 선명한 음향을 재생시켜 준다.

2) 디지털 AV앰프
안방극장을 꾸며주는데 있어 디지털 AV용 앰프는 여러모로 편리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가능한 이 시스템을 선택해 사용해 주어야 한다.
- 디지털 AV앰프란
오디오 시스템의 앰프로서 프리 앰프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음악은 물론 영상까지 조정해줄 수 있는 제품이다. 즉 입력되는 아날로그나 디지털의 모든 신호를 입력시켜, 듣는 사람이 원하는 음색으로 듣게 해준다. 특히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돌비 서라운드 프로로직과 현장감을 갖게하는 음장 서라운드 그리고 음의 주파수 특성을 디지털로 처리시켜준 이퀄라이저 기능 등이 설치되어 있다.
- 디지털 AV앰프의 기능
기본 설계가 잘 되어있는 제품일수록 AV조정부와 디지털 서라운드 그리고 기능 선택이 잘 되어 있다. 특히 기능 선택은 디지털 입력부와 포노(Phono), 튜너, CD, DAT,테이프 영상단자인 비디오 등이 설치되어 있고 시스템에 따라 메인 스피커와 리어용 스피커 그리고 센터용 스피커를 분리시켜 사용할 수 있게 별도의 단자를 마련해놓고 있다. 음장 모드 스위치는 음악이 콘서트 홀, 극장, 스타디움 등의 다양한 분위기를 갖게 선택 버튼을 부착시켜 놓고 있다. 또한 디지털 프로그램 신호 재생기를 위한 동축 입력 단자 및 광단자를 별도로 설치해놓은 고급형의 제품도 있다.

3) AV용 디지털 앰프, 왜 좋은가?
음악의 아름다움이나 영화의 진실감을 갖기 위해서는 현장감이 필요한 것으로 이를 재현 시켜주는 것이 바로 디지털 앰프에서의 음장 기능이다. 음장이라는 것은 간단히 설명해서 그 공간이 갖고 있는 특유의 음의 울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 귀에 전해오는 소리는 악기나 스피커로부터 직접 들려오는 것과 주변에 산재해있는 다른 물건 등에 의해 반사되어 들어오는 반사음이 있다. 그 반사음이 어느 방향에서 들려오나, 어떤 재질로부터 반사되는가, 또는 어느 정도 직접음보다 늦게 들려오는가 등에 따라 울림의 아름다움 즉 음장의 좋고 나쁨이 전해지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콘서트 홀이나 영화관은 설계 당시부터 음악이나 영화 상연에 적합하도록 되어 있어 극단적으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나쁘게 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그러나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거주 공간은 음향이나 영화를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완벽하게 꾸며줄 수 없다. 특히 거실의 크기가 우선적으로 문제가 되는데 이럴 때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 기능이다.

6. 앰플리파이어를 위한 아드바이스
평소 오디오 시스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S씨.
어느 날 그 동안 비축해 놓았던 거금을 움켜쥐고 완전 분리형의 오디오 시스템을 구입하기 위해 전문 오디오 상가를 찾았으나 몇 시간을 돌아다녀도 끝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말았다. S씨가 생각했던 것은 가능한 분리형으로서 성능이 좋은 제품을 부분별로 구입하는 것인데 프리와 파워앰플리파이어를 동일 메이커로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서로 다른 회사의 것도 상관없을까 하는 문제였다. 초보자의 경우 동일 메이커 쪽이 좋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의 지식이나 경험 그리고 기호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게 마련이지만 오랜 경험 없이 서로 다른 메이커의 제품을 구성시켜 놓게 되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그러나 경험 있고 분리형 앰플리파이어의 오묘한 멋을 잘 알고 있으면 동일 메이커에서 얻기 어려운 질감 있는 이상적인 음색을 찾을 수 있어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원래 프리앰플리파이어의 음질은 파워앰플리파이어의 출력을 이용하는 것으로 증폭회로 설계에 따라 서로 어울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예를 들어 진공관 프리앰플리파이어에 힘이 좋은 트랜지스터형 파워앰플리파이어를 사용해 주게되면 진공관 음색이 난다는 오디오파일들의 경험담은 주의해 들어볼 필요가 있다. 이런 것은 오랜 경험에 의한 것으로 프리앰플리파이어의 음색은 증폭 부분에서는 파워앰플리파이어를 압도하기 때문에 프리 앰플리파이어에 더 신경을 쓰는 분들을 점차 많아지고 있다.
고급형의 프리나 파워앰플리파이어의 규격은 각 회사간에 어느 정도 통일되어 설계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특별히 잘못될 일은 생기지 않는다. 제작회사가 다른 프리와 파워앰플리파이어를 구입할 경우 외형 디자인이나 컬러 등도 무시할 수가 없는데 긴안목에서 본다면 외관을 일치시켜 주는 데도 신경을 써야 좋지 않을까 한다. 다시 말해 보다 깊은 만족감과 남다른 흥미를 끌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메이커의 제품을 구성시켜 색다른 감을 갖게 하는 것도 취미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오디오 시스템에 깊이 빠져들고 있는 공무원 P씨의 경우도 부인 몰래 저축해 둔 비상금까지 동원해 어느 정도 수준 급의 시스템을 갖춘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오디오 파일격인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분리형 앰플리파이어에 관한 의문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 필자까지 찾게 되었다. P씨가 궁금하게 생각한 것은 프리와 파워앰플리파이어 중 어느 쪽이 음질 결정에 더 영향을 주는가하는 것이었다. 분리형 앰플리파이어에 있어 재생 음질에 영향을 주는 쪽은 정확히 얘기해서 프리앰플리파이어이다. 그런데 여기서 재생음질이란 음색을 말하는 것으로 성능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설계 방식의 프리앰플리파이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음색이 다른데 예를 들어 진공과 프리앰플리파이어에 매칭이 잘되는 트랜지스터형 파워앰플리파이어를 사용할 때 진공관 쪽의 음색을 듣게 된다는 것이다.
자세히 차이점을 얘기하면 동일 제품이라고 가정할 때 음색 곧 고역이나 중음 등의 영향은 프리앰플리파이어 쪽에 의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파워앰플리파이어는 음의 확산이나 깊이와 관련이 크다. P씨가 구입한 분리형 트랜지스터 앰플리파이어는 일본의 Y회사 제품으로 프리앰플리파이어 보다는 파워앰플리파이어 쪽이 좋아 그런 대로 음악을 들을 수는 있었으나 좀더 좋다는 프리앰플리파이어를 연결시켜 들어보고 그는 의문점을 풀게 되었다.

프린트 목록
23   내츄럴 사운드의 복원 방법
내츄럴 사운드의 복원 방법       글쓴이  박&n...
11·10·17
hit : 8688
22   수입 제품에 관한 일반적인 상식
수입 제품에 관한 일반적인 상식 최근에 오디오 상점에 가보면 오디오파일들 중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가끔 만나...
09·08·12
hit : 7349
21   오디오 기술 강좌 2
다음 글은 필자가 집필한 “오디오 . 스피커 산업의 어제와 오늘” 책자 중에서 오디오 기술 강좌 2에 대한 ...
09·04·18
hit : 6435
20   오디오 기술강좌 1
다음 글은 필자가 집필한 “오디오 . 스피커 산업의 어제와 오늘” 책자 중에서 오디오 기술 강좌 1과 2에 대...
09·04·18
hit : 8177
19   오디오용 스피커 어떻게 발전해 왔나
오디오시스템을 통해 소리를 듣게해주는 스피커의 기술 개발과 발전 과정을 자세히 알아본다.크릭 하시면 크게 보...
08·05·23
hit : 9126
18   특집 / 진공관 앰플리파이어
특집 / 진공관 앰플리파이어크릭 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꺼질 줄 모르는 아날로그의 세계 ‘진공관’ 디지...
08·03·25
hit : 26909
17    How do I set up my amplifier or receiver?(영문판)
이글은 영국 B&W사에서 퍼온글입니다 How do I set up my amplifier or receiver? 자신이...
07·09·14
hit : 6277
16   How do I set-up my home theater system(영문판)
안방극장용 홈시어더 시스템의 완벽한 설치에 관한 글입니다.이 기사는 영국 B&W사에서 퍼온글입니다 How do I s...
07·09·14
hit : 9405
15   What is home theater and what does it do for me?(영문판)
안방극장용 홈시어더 시스템이란 그리고 어떻게 줄길수 있을까 하는 문제점을 기술해 놓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영...
07·09·14
hit : 6037
14   AV용 안방극장 시스템
알기쉬운 AV시스템 음악을 들려주는 오디오 시스템은 이제 소리뿐만 아니라 영상까지 접목시켜 새로운 시스템...
07·07·04
hit : 6825
13   음악에 대한 상식
음악에 대한 상식   음악의 기원   음악의 기원은 “노래” 자연스런 감정...
07·05·15
hit : 7374
12   트랜스미션(Transmission Line)스피커시스템
트랜스 미션 스피커 시스템 트랜스 미션 스피커 시스템 설계 개념 미로형의 스피커시스템 설계 방...
07·03·19
hit : 16360
11   풀 레인지 스피커
한 개의 스피커로 우리가 귀를 통해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 대역인 20Hz부터 20KHz까지 재생할 수 있게 ...
07·03·16
hit : 15936
10   CD플레이어
1. CD 플레이어란? 레이저 광선이 디스크에 수록된 소리골을 찾아 음을 재생시키는 기기가 콤펙트 디...
06·11·23
hit : 8516
9   DAT
1. 디지털 오디오 테이프 레코드란?    우리가 귀로 들을 수 없는 디지털 신호를 녹...
06·11·23
hit : 5697
8   레이져디스크플레이어
1. 레이저 디스크 플레이어란? 오디오 시스템에서 A/V를 위한 영상재생기기로 과거에는 비디오 테이프 레...
06·11·23
hit : 8520
7   그래픽이퀄라이져
1. 그래픽 이퀄라이저란? 그래픽 이퀄라이저는 입력 신호를 평탄하게 해주는 기기를 말한다. 프리 앰프에도...
06·11·23
hit : 6745
6   헤드폰과 마이크
1. 헤드폰이란?     글자 그대로 머리에 얹어 놓고 옴악을 듣게 해주는 ...
06·11·23
hit : 8394
5   튜너
1. 튜너란? 오디오 시스템에서 튜너란 프로그램 소스중의 하나로 방송국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수신하는 기...
06·11·23
hit : 9849
4   녹음기
녹음기하면 영화 필림통처럼 생긴 원통형의 오픈릴에 테이프가 감겨진 것을 사용하는 기기를 지칭했으나 요즘은 거...
06·11·23
hit : 11298
3   레코드플레이어
1. 전축바늘인 카트리지음악을 감상하는 프로그램 소스(Source) 중 아날로그 신호인 레코드 플레이어 (Re...
06·11·23
hit : 9030
2   스피커시스템
음향 재생 장치 중 CD플레이어나 레코드 플레이어는 프로그램 소스 입구로서 신호를 입력해 주게되면 스피커...
06·11·23
hit : 19171
  앰플리파이어
1. 앰플리파이어 란? 소리를 들려주는 모든 음향 기기에는스피커를 울려줄 수 있는 증폭기라고부르는 앰프...
06·11·23
hit : 7388
1
검색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