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첨단 오디오시스템 종합 메이커인 온교사가 2000 밀레니엄 AV시스템으로 후반
기에 새로 개발 소개한 7.1 채널 디지털 리시버 시스템. 192KHz의 24bit 설계 방식으
로 슈퍼 오디오인 SACD 사용이 가능하며 AKM 컨버터를 탑재해 놓고 있다.
안방극장용 홈 시어더 시스템으로서는 모든 첨단 기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데 중요
기능은 루카스 필름의 THX-Surround EX 기능을 비롯해 돌비 디지털, dts, 돌비 프로
로직, MPEG 디코더 등이다.
이 리시버 앰프는 전부 8개의 스피커시스템을 연결 시켜 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메인
쪽의 프런트 좌우와 센터 채널, 리어쪽 4개 채널 그리고 초 저음용 1채널 등으로 되어 있다.
채널 당 160와트(6Ω)씩을 낼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라디오 데이터 시스템인 RDS
기능도 갖추고 있다. 대 출력을 원할 때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다른 파워 앰프를
연결시켜 줄 수 있게 한 출력 단자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 회로 설계 역시 오디오파일 급 신뢰성 부품을 사용해 설계되어 있는데 파워 서플
라이와 매시브 토로이달 파워 트랜스포머 등을 사용해 비교적 수준 급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는 HDTV 기능이 준비되어 있고 스피커 커넥터는 멀티웨이 바이딩 포스트 단자를
부착시켜 놓고 있다.
5계통의 비디오 출력단과 1계통 DVD 그리고 S-Video 그리고 멀티 채널 입력단과 광
케이블의 디지털 출력 단자와 동축형 입출력 단자 등이 모두 부착되어 있는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