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독자적인 음향 기술을 적용해 만든 시스템으로 동사의 이름을 알리게된 동기를 마련해 주었다. 1992년에는 가정용 초 저음용 서브우퍼 모델 SW2P을 선보었으며 다음해에는 Super Zero을 개발 내놓고 정상급 메이커로 등장하게 된다.
완벽한 음악 재생의 꿈을 위해 XD System을 개발했는가 하면 북셀프형에서부터 타워형 그리고 이제는 안방극장용에 이르기 까지 NHT사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우려 왔으나 안탑갑게도 NHT사가 2009년도 3월말로 업무를 임시로 종료 한다고 동사의 사이트를 통해 사장인 Chris Byrne씨가 발표한바 있다.
그러나 동사의 웹 사이트는 계속 운용한다고 발표했는데 최근의 장기적인 불황이 원인이 되지 않고 있나 하는 생각이다. 여하 간에 오는 3월 31일로서 통상 업무를 종료하다고 하면서 동사가 파산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 소비자의 관심이 변화한 것이나 어려운 경제 환경 등의 상황을 들어「전략을 변화시키는 호기를 얻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향후, 동사가 어떠한 구조개혁을 실시 할까는 분명하지 않지만, 상세한 것에 대하여는 동사 사이트에서 공표한다고 했다.
다음은 1992년부터 에볼루션 시리즈 그리고 최근에 이르까지 제품 발전 과정을 스테레오 뮤직에 기고된 컬럼등을 묶어 살펴보자.
동사가 최근에 개발 판매하고 있는 Classic 시리즈는 마루형 시스템인 Classic Four시스템을 위시해 북셀프형인 모델 Absolute Zero, Absolute Center, Two, Two C, Ten 등 있다. 이중 모델 Ten은 2웨이 2유닛 구성 방식의 위상 반전형 이다.
탑 모델인 Classic Four 시스템의 구성 내용을 살펴보면 4웨이 4유닛 구성 방식의 톨보이 마루형. 저음용에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든 콘형 우퍼 10" 구경과 6.5“ 구경 그리고 중음용을 위해서는 역시 알루미늄 재질로 만든 2" 구경의 돔형을 사용했다.
저음용 6.5“와 중음용 2" 그리고 고음용 트위터를 전면 배플판에 부착시켜 놓았다. 고음 대역을 위해서는 19mm 구경의 돔 타입의 알루미늄 재질로 만든 것을 쓰고 있으며 입력단자는 5웨이 바인딩 포스터로 점퍼 타입 프로페서널급의 닉켈 재질 4개 터미널이 부착되어 있다. 인클로저의 최종 마감처리는 하이그로시 부렉으로 되어 있다.
설계방식:4웨이 4유닛 구성 위상 반전 마루 톨보이형
재생주파수대역: 27Hz-20khz
사용유닛: 저음용 10", 중음용 6.5", 2" 돔형 중음용, 19mm 고음용 트위터
크로스오버주파수: 125 Hz, 800 Hz, 3.2khz
출력음압레벨: 86dB (2.83v@1m)
임피던스:6Ω
크기(HxWxD): 1042mm x 191mm x407mm
중량:29.2kg(한개)
모델 Verve Large시스템의 구성 내용을 살펴보면 3웨이 3유닛 구성 방식의 북셀프 디자인의 밀 폐형. 저음용에는 페이퍼 재질의 우퍼 4.5“ 구경 2개를 고음용 트위터 상하에 배치해 놓은 가상 동축 방식으로 설계했다.
중음용에는 역시 페이퍼 재질의 우퍼 3“ 구경을 그리고 고음용 트위터에는 1” 구경 마이라 재질로 만든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 시스템은 AV용으로 사용 할 수 있게끔 완벽한 방자 처리가 되어 있다.
설계방식:북셀프형/벽면 설치 스피커시스템, 3웨이 4유닛 구성 밀 폐형
재생주파수대역: 100Hz-20khz(거실)
사용유닛: 저음용 4.5" 2개, 중음용 3", 1" 고음용 트위터
크로스오버주파수: 1.1khz, 4.8khz(-6dB LF 컷어프)
출력음압레벨: 86dB (2.83v@1m)
임피던스:6Ω
크기(HxWxD): 15.5" x 5.5" x 6.25"
중량:13 lbs(한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