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델은 세계 두 번째로 차세대의 디지털 설계 방식으로 포항공대의 공학박사인 오종훈 교수가 개발한 채널당 150와트 출력의 인티그레이티드형 앰프로 고음질 재생이 특징. 96KHz/24bit 입력단을 갖쳐 설계된 모델로 외형 디자인은 심플하게 되어 있으며 내부회로 구성은 완벽하게 올 디지털 회로로서 디지털 다기능 디스크 DVD의 수준급 고음질 재현이 가능하게 설계된 모델. 동제품의 특징은 기존의 디지털 앰프와는 달리 디지털에서 직접 디지털로 증폭시켜 줄 수 있게 한 방식으로 다시 말해 DA컨버터 없이도 신호 증폭이 가능하게 만든 시스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심이 된다. 즉 디지털 앰프가 음악 신호인 펄즈 모드레이션 이라는 디지털 신호로 전환 시켜 준 다음 이를 필요로 할만큼의 큰 신호로 증폭해 주는 것으로 아날로그 증폭시 발생하는 노이즈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이점을 갖추고 있다. 이로서 음악 신호에서 완벽한 고음질을 추구해 줄 수가 있게 한 것인데 이미 국내에서는 이 설계 방식을 도입해 PA메이커인 인터 M사는 OEM 방식으로 금년 하반기부터 양산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