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Loudspeaker Manufacturers Association"은 비영리 친목 단체로 회원사간에 기술 개발 그리고 정보 교환 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매년 하계와 동 계 등 두 차례에 걸쳐 심포니쥼 행사를 갖고 있다. 금년이 동 회사 갖는 40회째로 회원사 이외에 전세계의 스피커 관련 엔지니어들을 초청 관심이 되고 있는 신기술에 대한 각종 심포니쥼 등을 준비 많은 관심을 갖게 한 학술적인 심포니즘이다.
첫날인 1월 6일 스케줄은 오전 8:30부터 오후 2:30분까지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주제로는 "Fundamentals of Electrodynamic Transducer Design"가 있었으며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전시 참가 부스가 준비된다. 오전 8:00에서 오후 2:45에는 "Transducer Test & Simulation Tutorials" 세미나 그리고 Loudsoft사를 위시해 유닛 측정기 회사인 Listen, Inc사 그리고 독일 Klippel사 등이 준비한 시연화가 계속 이여 진다.
특히 주목을 끌고 있는 새로운 고음용 트위터 재질로 등장한 Beryllium 알루미늄 알로이가 처음 공개되었다. 이 유닛은 금년에 새로 개발한 프랑스 Focal사가 JM Labs사에서 만든 신 모델 그랜드 유토피아 BE 시스템에 채용된다고 알려준다. 금년 전시회도 작년과 같은 규모로 각종 유닛 성능을 보다 쉽게 측정해 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어쿠스틱 시그널 프로세싱 측정 장비 등을 소개되고 있다. Listen Inc사는 체크 버전 소프트를 Mark Dailey 고객 지원 이사가 직접 시스템을 시연해 보이면서 소개하고 있다. 또한 덴마크 Bang & Olufsen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가 1999년 별도로 설립한 Bang & Olufsen ICEpower a/s사가 내놓은 파워앰플리파이어시스템은 작년에 이여 두 번째 출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사가 개발한 디지털 회로 설계 기술로 대 출력을 낼 수 있게 설계된 증폭 방식. 1000와트의 모델 ICE Power 1000W를 비롯해 500와트의 ICE Power 500W 그리고 250와트의 ICE Power 250ASP 등이 있다. 이 앰플리파이어들은 액티브 설계 방식이나 초 저음용 서브 우퍼 시스템, 프로페서널 오디오시스템, PA용, 홈 시어더용, 대 출력 카오디오시스템 그리고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의 파워앰플리파이어로 사용 할 수가 있다.
금년 이곳 전시회에도 중국 기업들의 진출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 지기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한 기업체가 유닛의 서라운드 재질을 선전하고 있는 모습도 보게된다. 중국 오디오 관련 업체들은 ALMA 스피커 심포니쥼에 까지 진출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런가 하면 스피커 산업의 기술적인 교육 기관인 Menlo Scientific가 주관하는 금년도 the Loudspeaker University에 대한 홍보를 담당자인 ROB가 설명 안내하는 부스도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G.R.A.S. 사운드 & 바이브레이션사는 특수하게 설계된 마이크로폰으로 간단하게 스피커시스템을 측정해 볼 수 있게 설계된 첨단장비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필립핀의 DAI-iCHI사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 사장 Pablo Tobiano와 임직원들이 총 출동 동사가 개발한 고성능 유닛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선전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동사는 필립핀에서 최대 규모 제조 공자 시설을 갖춰놓고 있음은 물론 최근에서 중국에 대규모 공작을 세워 보다 활발한 모습을 보게 주고 있다. 다음은 전시회 이모조모를 사진으로 소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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