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Cort van der Lindenstraat 8H 2288 EV Rijswijk에 위치해 있는 Takumi사가 High End Munich 2025 전시회를 통해 동사 설립자인 Rik Stoet이 만든 새로운 아날로그 레코드플레이어를 선보였다.
1993년 Rik Stoet Audio라는 회사를 자신의 이름 따서 설립했으며 2023년에는 모델 TT Level 3.1DC 턴테이블을 소개했고 사진에서 보여 주고 있듯이 모델 TT Level 2.1DC 턴테이블은 Munich 2025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다.
기존의 다른 메이커들이 소개하고 있는 제품과는 다른 감을 갖게 한 산뜻한 투명 아크릭 베이스로 디자인된 LP플레이어이다. 뮌헨 2025 Hall 4, S12에서 전시된 새로운 TT Level 2.1DC 턴테이블은 투명의 CNC 가공 아크릴 섀시를 가지고 제작한 턴테이블로 DC모터를 사용하였고 벨트 구동 수동식 방식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디오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살아온 설립자 Rik Stoet은 고품질 오디오 트랜스포머와 진공관 앰플리파이어를 생산하는 트랜스포머 공장으로 널리 알려진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일요일마다 할아버지는 그를 자신의 공장에 대려와 작업 과정을 보여주고 전자공학의 기본 원리를 알려주었다. 수년 후, 그는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1993년에 Rik Stoet Audio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첫 제품은 Heart와 StoetKit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된 진공관 앰플리파이어였다. 이 여정은 여러 해에 걸쳐 더 많은 제품으로 이어졌으며 진공관 앰플리파이어와 진공관 CD플레이어는 네덜란드의 많은 가정에 사용되었다.
이후 동사는 Marantz사의 "진공관으로 제작된 Heart" CD플레이어는 미국에도 진출 시켰으며 10년 전, 새로운 도전에 집중하여 첫 턴테이블인 Takumi를 디자인했다는 설명이다. 최초의 Takumi는 몇 가지 타사 부품을 사용했다.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이었는데, 형태는 단순했지만 음질은 훌륭했다는 설명이다. 네덜란드에서 100대 한정 생산된 제품은 금세 매진되었으며 이러한 성공에 고무되어 그는 사업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합리적인 가격대의 턴테이블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 결정이 바로 Takumi 여정의 시작이었고 한다.
톤암의 바늘이 LP 음반의 소리골인 홈을 스캔할 때 레코드 내부에서 진동이 발생한다. 턴테이블이 이러한 진동에 맞춰 잘 설계되지 않으면 좋아하는 음악의 디테일이 손실되거나 왜곡될 수 있다.
따라서 진동파가 전달할 수 있는 모든 힘과 경로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적절한 재료를 사용하고 올바른 방식으로 연결하면 Takumi TT 레벨 2.1DC에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음악적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Takumi 2.1DC플레이어는 투명의 CNC 가공 아크릴 섀시를 가지고 디자인한 턴테이블로 DC모터를 사용하였고 벨트 구동 수동식 방식이다. 특히 설계 특징을 보게 되면 진동을 차단하기 위해 메인 프린스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댐핑 인클로저를 갖추고 있다.
레코드를 돌리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제대로 하려면 세심한 엔지니어링이 필요하다. 모델 TT Level 2.1DC 턴테이블은 벨트 구동 시스템으로 저소음 DC 모터, 그리고 스마트 속도 제어 시스템을 사용하여 모든 회전을 부드럽고 정확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진동을 줄이기 위해 벨트 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벨트는 필터 역할을 하여 모터의 작은 움직임이 플래터에 닿는 것을 차단한다. 이를 통해 음악의 잡음을 제거하고 선명도를 향상시켜준다.
모터는 메인 섀시와 분리된 별도의 하우징에 들어 있다. 내부에는 댐핑 소재를 사용하여 작은 움직임을 흡수하며 풀리를 덮는 커버는 모터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는데 에도 도움이 된다. 그 결과, 매우 낮은 기계적 소음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부드러운 회전은 단순히 분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플래터 속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센서 시스템을 사용했다. 플래터 아래에 있는 자석 세트는 베이스에 있는 센서와 함께 작동하여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속도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이를 통해 장시간 청취나 구동하기 어려운 레코드에서도 음정 정확도, 타이밍, 그리고 음악의 자연스러운 흐름이 향상된다.
TT level 2.1 DC플레이어는 단순히 레코드를 회전시키는 것이 아니다.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음악은 그대로 유지하여 홈에 눌린 소리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모터는 메인 섀시와 분리된 자체 하우징에 들어 있다. 내부에는 댐핑소재를 사용하여 미세한 움직임도 흡수한다. 풀리를 덮는 커버는 모터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 결과, 기계적 소음은 매우 낮아지지만 부드러운 회전을 위해서는 단순히 소음 차단만으로는 부족하다. 동사는 플래터 속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센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플래터 아래에 있는 자석 세트는 베이스에 있는 센서와 함께 작동하여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속도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정하며 이를 통해 장시간 청취나 구동하기 어려운 레코드에서도 음정 정확도, 타이밍, 그리고 음악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더욱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단순히 레코드를 돌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레코드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음악의 음질은 그대로 유지하여 홈에 눌린 소리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홀 센서와 마그네틱 링을 사용하여 속도 정확도를 유지하여 실시간 속도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특히 외부 SpeedPod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33.33rpm과 45rpm 재생 사이를 전환할 수 있으며 0.01rpm으로 매우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기반은 안정적이고 조용한 재생 환경을 제공하여 외부 공진의 영향을 줄이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TT Level 2.1DC 턴테이블은 견고한 알루미늄 서브플래터, 세라믹 액슬 및 황동 베어링을 갖추고 있다. 부드럽고 마찰 없는 회전을 제공하는 기계적으로 조용한 플래터 시스템이며 아크릴 플래터는 레코드 표면(매트 없음)과 직접 연결되어 "명확한 과도현상과 음악 통로 사이의 소음 감소"를 보장하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TT Level 2.1DC 턴테이블에 장착된 경량 티타늄 톤암은 연결 손실을 줄이기 위해 고정 헤드 셀을 갖추고 있다. 풀 카대닉 베어링은 마찰이 적은 움직임을 제공하며, 톤암에는 VTA, 방위각, 안티 스케이팅 및 리프트 높이에 대한 조정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TT Level 2.1DC 턴테이블에는 오디오 테크닉스사의 모델 AT3600L 카트리지가 포함되어 있지만 다양한 카트리지와 호환된다. 차폐된 120cm 포노 케이블이 통합되어 있으며, 내부 댐핑이 있는 3개의 조절 가능한 다리와 정확한 설정을 위한 버블 레벨이 내장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SpeedPod를 포함한 TT Level 2.1DC 턴테이블의 판매가격은 €1,695로 소개하고 있다.
설계방식: 수동식 벨트 드라이버
사용모터: DC(홀 센서 피드백)
회전수: 33-1/3rpm, 45rpm
속도선택: 스위치가 있는 전자식(Electronic with switch 0-33-45)
플래터: 아크릴 1.15kg, 서브 플래터 및 스핀들에서 분리
톤암: 티타늄, 듀얼 카다닉, 고정 헤드 쉘
유효질량: 15g
카트리지: 오디오 테크니카 AT3600L MM
출력단자: RCA L+R 고정 케이블
안티스케이팅: 마그네틱
전원공급장치: 외부 전원 어댑터 12VDC
크기(WHD): 430 x 152-162 x 327mm
중량: 8.1kg
액세서리: 전원 공급 장치, 아크릴 더스트 커버, 플래터 무게
연락처: 전화: +31 70319 39 36
이태리의 베네토 지역에 위치해 있는 Stones Speakers사는 음향 사운드 조각품 디자인으로 알려지고 있는 마스터 미켈레(Michele)가 설립한 메이커로 수작업으로 제작한 독특한 스피커시스템을 개발 소개하고 있다.
이태리 전통의 석공인 Michele Gastaldello는 돌 바위를 고급 사운드 조각으로 변형시키는 마스터이다. 한마디로 시간을 거스르는 고대 예술이다. 그것은 음악가가 악기를 조율하는 동안 정확한 몸짓과 기억력을 손가락에 담아 바위를 조각하는 석공의 예술이다.
각 스톤 디퓨저는 서두르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손으로 만든 독특한 작품으며 단순한 제작이 아닌 창조물이라는 설명이다. 산업 디자인이 아니며 각 곡의 뒤에는 소리의 원료 조차 듣는 사람의 감성이 있다. 각 스피커시스템에는 진정한 장인 정신의 독특함과 진정한 조각품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에서 보여 주고 있듯이 모델 593 Titania 스피커시스템은 4웨이 4유닛 구성 패시브 설계 마루형으로 두 개의 모듈 구성시스템으로 상단에는 고음용과 중음용 그리고 한단에는 별도의 저음용 우퍼를 사용해 만든 하이엔드시스템이다.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고대 가공 기술로 만든 마루형으로 자연 보호 구역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Euganean Hills에서 추출한 돌인 Euganean Trachyte를 사용하여 베네토에서 완전히 설계되고 만든시스템이다.
두 개의 인클로져 구성으로 상단에는 1" 구경의 고음용 트위터와 2.1“ 구경의 중 고음용 그리고 6" 구경 미드레인지로 3개의 드라이버가 일직 선상에 나란히 부착시켜 놓았다. 인클로져 하단에는 12“ 구경 저음용 우퍼가 별도의 인클로져에 내장되어 있다.
앞서서 설명 했듯이 Euganean Trachyte라는 특수 돌로 디자인된 인클로져는 스피커시스템이라고 하기 보다는 하나의 "State of Arts"라는 조각품을 연상하게한 마루형 스피커시스템이다.
4웨이 5유닛 구성 Passive 밀폐 방식 마루형으로 시스템의 크로스 오버는 패시브 12dB/dec이다. 중량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로 하나의 순 무게가 무려 310kg이다.
설계방식: 4웨이 4유닛 구성 Passive 밀폐 방식 마루형
사용유닛: 고음용 1“ 고음용
중고음용 2.1"
중음용 6" 미드레인지
저음용 12“ 서브 우퍼
재생주파수대역: 46-20,000Hz
임피던스: 8Ω
크로스오버: 패시브, 12dB/dec
출력음압레벨: 86dB
임피던스: 8Ω
추천앰프출력: 80-300와트
인클로져재질 : Euganean Trachyte
크기(WHD): 500 X 1250 x 600mm
순중량 : 310kg(싱글)
연락처: info@stonesspeakers.it
독일 Munich 지역에 위치해 있는 Zellaton사는 독일 대표 할 수 있는 스피커에 대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문 제조 메이커이다. 독일의 발명가이자 물리학자인 Dr. Emil.Podszus에 의해 1935년에 개발된 Zellation 드라이버를 사용해 새로운 설계와 기술로 만든 스피커시스템 브랜드이다.
동사는 현재 Emil. Podszus 박사의 자손인 Manuel Podszus에 의해 1950년부터 풀 레인형 스피커 드라이버를 사용해 만든 Zellation 브랜드로 소개해 오고 있다. 최근에 개발한 모델 Plural Evo시스템은 3웨이 4유닛 구성 마루형.
동사는 현재 Ultra Series시리즈를 비롯해 EVO Series 그리고 Klassik Series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Ultra Series시리즈는 모델 Stage를 비롯해 Reference 그리고 Statement가 있다. 그리고 Klassik Series로는 Legacy와 Stage Reference MK II 그리고 Statement가 있다.
사진에서 보여 주고 있듯이 모델 Plural Evo 스피커시스템은 30mm 구경 소프트 돔 트위터를 비롯해 180mm 구경 full-cone 디자인의 중음용 그리고 280mm 구경 풀 콘 저음용 우퍼 2개 등으로 만든 마루 형이다.
동사의 설명에 의하면 Plural Evo 스피커시스템은 이미 1950년대에부터 동사가 개발한 풀 레인지 드라이버를 가지고 시작되었다. 오랜 시간을 드라이버 개발에 성공 이렇게 탄생한 시스템 중 Evo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고 롱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지금에 와있다고 한다.
알서도 언급했듯이 Plural Evo 스피커시스템 180mm 구경 full-cone 드라이버가 관심을 끌게 한다. Zellaton 특유의 콘 방식으로 중음 대역인 90Hz~7.5Khz까지 커버한다는 설명이다.
미드레인지 드라이버이지만 중저음 대역인 광대역을 포함하고 있어 관심이 되고 있다. 또한 2개의 저음용 우퍼도 중음용과 같은 Full Cone 방식이며 저음 대역을 23Hz까지 커버하고 있다.
모델 Plural Evo 스피커시스템은 위상 반전 포트가 인클로저 밑바닥에 있다. 전용 스파이크가 부속되어, 바닥면과 본체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풀 레인지 드라이버 개발의 대표적인 독일 유닛의 특징이 그대로 이 제품 설계에 담겨져 있는 제품이다.
동사가 풀 레인지 드라이버 성공적인 개발이 있었지만 이 드라이버를 사용 시스템을 소개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Evo 경질 발포 멤브레인에 5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갖았고 여기에 많은 작업을 투자했다.
고음 설계를 위한 최적화된 특수 표면 구조는 사운드 손상 공명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다층 구조로 인해 가벼운 중량과 높은 강성이 결합되어 있으며 품 코어 덕분에 내부 댐핑이 높게 되어 있다.
Evo 미드 레인지 새시는 주파수 재생 대역의 불규칙성을 기계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복잡한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설계방식: 3웨이 4유닛 위상 반전 마루형
사용유닛: 고음용 30mm 소프트 돔 트위터
중저음용 180mm Full Cone 미드우퍼
저음용 280mm Full Cone 우퍼 2개
재생주파수대역:23Hz–34khz
임피던스: 4Ω
출력음압레벨:92dB
크기(WHD): 340 x 1270 x 540mm
중량: 95kg
연락처:+49(0) 89 45419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