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Turbenthal에 위치해 있는 X-quisite사는 2019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소규모 회사로, HiFiction의 자회사이다. 동사는 Thales 턴테이블 비롯해 톤암, EMT 카트리지도 제조하고 있는 유명 메이커이다.
모 회사인 HiFiction사는 마이클 휴버(Micha Huber)가 설립했으며 그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 음악 분야에서 음악교사로 일했다. 2008년 그는 HiFiction AG를 설립한 이후 Thales 브랜드로 아날로그 플레이어와 톤암 등을 개발 소개했다.
그리고 X-quisite 브랜드인 자 회사를 설립해 Voro MC형 카트리지를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X-quisite사는 코일 구조로 바로 연결되는 일체형 세라믹 캔틸레버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며 작은 성공으로 시작했다.
이 일체형 디자인은 모든 휨 현상을 완전히 없애 알루미늄보다 훨씬 견고하고, 특히 베릴륨보다 훨씬 더 단단하다는 점이 특징.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캔틸레버조차도 코일 구조와 연결되는 부분에서 휨 현상이 발생한다.
X-quisite 제너레이터의 일체형 구조는 이러한 접합부와 휨 발생 가능성을 없게한 것이다. 모든 X-quisite 카트리지는 일체형 세라믹 제너레이터를 사용했다. Voro MC형 카트리지는 X-quisite 제품 중 최상위 모델로 판매가격이 8,000달러(모든 가격은 미국 달러 기준)에 판매되고 있다.
모델 Voro MC형 카트리지 본체는 유클리드 평면에 무작위로 점을 흩뿌려 만든 보로노이 다이어그램을 기반으로 세라믹 웹으로 둘러싸인 미니멀한 골격의 알루미늄 섀시로 되어 있다.
사진에서 보여 주고 있듯이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비닐 재생 생태계의 아날로그적 특성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세라믹 캔틸레버에 대한 팔각형 단면을 가진 속이 빈 부분이 있다.
프리츠 가이거 시그니처 스타일러스는 팁의 홈에 맞춰 장착되어 있다. X-quisite에 따르면 스타일러스 팁의 총 이동 질량은 0.08mg으로 매우 낮다. Voro 카트리지의 코일은 4N 순구리이다.
자석은 Armco 코어가 있는 네오디뮴이며 증량은 10.2g로 적당하고 임피던스는 12µm/mN으로 대부분의 최신 톤암과 호환된다. 내부 임피던스는 12Ω이며 출력은 0.7mV이다. X-quisite는 100~200Ω의 부하와 1.9~2.1gm의 트래킹 포스를 권장한다.
모델 Voro MC형 카트리지는 동사 특허의 모노블록 세라믹 트랜스듀서를 최초로 사용하여 아날로그 픽업에 혁명을 일으킨 제품이다. 즉 X-quisite의 새로운 모델로 CA(Connaisseur)의 라인으로서 신설된 Reference Line에서 출시했다.
고효율 이중층 철심 구조의 모노블록 세라믹 트랜스듀서로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세라믹 통합 트랜스듀서를 사용해 만들었다. 또한 이중 철심이 사용된 고유한 세라믹 트랜스듀서 설계가 특징.
최근에 와서 최고급 아날로그 플레이어 등장에 이여 새로 개발되고 있는 카트리지에 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중 스위스의 X-quisite가 개발한 모델 Voro 카트리지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보다 자세하게 설계 방식을 보게 되면 이중 철심이 적용된 독자적인 세라믹 트랜스듀서를 사용해 만든 것이다. 고효율 2층 철심 구조는 0.7mV의 높은 출력 전압을 제공하며 모노블록 세라믹 기술이다.
다시 말해 고강도 세라믹으로 캔틸레버에서 코일 본체까지 일체로 성형되어 가장 동적으로 하중이 가해지는 캔틸레버와 코일 본체 사이의 접합을 제거한다는 비교적 복잡한 구조라는
설명이다.
다이아몬드 팁에서 코일 본체로 음악 신호를 무손실의 순수한 상태로 전달하게 설계되었다.
특히 스위스의 고정밀 기술과 강력한 자기 회로로 제조된 코일형 모델 Voro MC형 카트리지는 사용되는 고순도 구리선은 캔틸레버와 통합된 세라믹 코일 본체와 호환되는 기술로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자기 회로는 강력한 Neodym-Armco를 사용했으며 이중 철심이 적용된 동사의 고유한 세라믹 트랜스듀서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 기술은 탁월한 다이내믹 성능으로 음악 신호를 왜곡 없이 변환시켜 주게 한다.
높은 출력 효율 덕분에 이 시스템은 모든 종류의 MC 포노 스테이지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특히 Voro MC형 카트리지는 중음 역에서 가장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중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 시작 부분까지 아주 약간의 풍성함이 느껴지는 점이 특징.
이미 알려진 봐와 같이 모델 Voro MC형 카트리지는 iF Design Award 2025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재생 음질은 중음역대의 내면적인 질감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설명이다.
Voro MC 카트리지는 현재 3종류로 소개하며 판매하고 있다. 표준형인 Standard 제품을 위시해 “Low Output” 그리고 “Current Input” 등이다. 자세한 제품 재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설계방식: 무빙 코일형 카트리지
재생주파수대역:20-30’000Hz
코일재질: Copper
임피던스: 12Ω
출력전압: 0,7mV@5cm/s
Rec. load: 100…150Ω
바늘형태: Gyger S
트레킹포즈(Tracking force): 1,9…2,1g
컴프리언스(Compliance):12µm/mN
몸체재질: 세라막 알루미늄(Ceramic Aluminium)
중량:10,2g
판매가격:$8000.
보증기간: 3년
연락처: +41 44 533 88 99(스위스)
코일재질: 골드(Gold)
재생주파수대역:20-30’000Hz
임피던스:8Ω
출력전압:0,4mV@5cm/s
바늘형태: Gyger S
트레킹포즈(Tracking force): 1,9…2,1g
컴프리언스(Compliance):12µm/mN
Rec. load: 80…120Ω
몸체재질: 세라믹 알루미늄(Ceramic Aluminium)
중량:10,2g
연락처: +41 44 533 88 99(스위스)
코일재질: 실버(Silver)
임피던스:4Ω
재생주파수대역:20-30’000Hz
출력전압: 0,3mV@5cm/s
트레킹포즈(Tracking force): 1,9…2,1g
몸체재질: 세라믹 알루미늄(Ceramic Aluminium)
바늘형태: Gyger S
컴프리언스(Compliance):12µm/mN
중량:10,2g
연락처: +41 44 533 88 99(스위스)
이태리의 Atomica Audio사가 개밸 소개하고 있는 Orchestra 스피커시스템은 사진에서 보여 주고 있듯이 지난주 독일 뮨헨에서 열린 High-End 2025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한 마루형 스피커시스템 중 하나다.
모델 Atomica Orchestra 스피커시스템은 3웨이 6유닛 구성 마루 형으로 2개의 28mm 고음용 트위터를 중앙에 두고 가상 동축 구조인 D'Appolito 방식으로 상단과 하단을 분리시켜 만든 독특한 시스템이다.
시스템 구성은 2개의 고음용 트위터를 중앙에 두고 2개의 180mm 구경 중저음용을 상하에 그리고 또한 260mm 구경 저음용 우퍼 드라이버 2개를 중음용과 같은 방식으로 2개를 인클로저 상단과 하단 쪽에 배치한 방식이다.
크로스오버 포인트는 D’Appolito 구성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미드우퍼와 우퍼의 상호 거리는 변함없이 유지되며, 트위터 섹션과의 교차점도 마찬가지이다.
크로스오버 포인트는 D’Appolito 구성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는 설명이다. 뛰어난 과도 응답과 높은 감도가 가능하게 설계되었으며 저음과 중음 섹션 사이의 크로스오버를 신중하게 선택하면 중음-우퍼가 거의 편차 없이 작동할 수 있게 했다.
중저음용 드라이버들은 저음용 우퍼 방사로부터 분리된 폐쇄된 공간에 장착되어 있다. 이러한 설계는 크로스오버와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여 과도 응답과 동적 특성을 향상시켜 주게 된다. 다시 말해 매우 높은 최대 전력을 얻을 수 있다.
Orchestra 스피커시스템에는 두 개의 병렬 트위터가 장착되어 있다. 전체 스펙트럼에 걸쳐 매우 낮은 혼변조 왜곡이 특징이며 고음용 돔의 진폭은 최대 전력에서 약 0.05mm라고 한다. 기존의 다른 회사 방식과는 달리 더블 트위터를 사용하면 방출 면적이 작아져 극성 분산이 증가하고 악기와 음성을 더 잘 들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이엔드 마루형 스피커시스템으로 모델 Atomica Orchestra 스피커시스템은 사진에서 보여 주고 있듯이 인클로저 측면에 투명한 중량급 유리를 측면 패널에 사용했다. 유리 측면은 보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스피커시스템에 음악적이고 정확한 사운드를 제공하게 해준다.
다시 말해 질량과 유연성이 매우 다른 소재를 잘 활용하면, 뛰어난 탄성과 관성 특성을 지닌 가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측면 손잡이를 사용하면 특허받은 Atomica Reflex 덕트를 기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의 배치나 청취자의 취향에 따라 박스의 공진 주파수를 조정하거나 공압 서스펜션으로 변환할 수도 있다. 각 스피커시스템의 중량은 200kg, 높이는 188cm이다. 여하 간에 모델 Atomica Orchestra 스피커시스템은 거의 모든 유형의 앰플리파이어를 구동할 수 있다.
캐비닛의 견고성과 스피커시스템 구성 덕분에 효율은 93dB/1W, 감도는 96dB/2.8V로 되어 있다. 이 스피커시스템은 엄격한 재원과 매우 높은 음향 표준에 따라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는 설명이다.
트라이 와이어랑 또는 트라이 앰핑 사용이 가능하며 가장 까다로운 청취자라도 디테일, 입체감, 그리고 비할 데 없는 음악적 표현에 관심을 끌게 하게엔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된다.
설계방식: 3웨이 6유닛 구성 패시브 설계 위상반전 마루형
사용유닛: 고음용 28mm 트위터 2개
중음용 180mm 2개
저음용 280mm 2개
재생주파수대역: 20~25000Hz
최대입력전력:1200W(한조)
출력음압레벨: 93dB(1W/1m)
최대임피던스: 3.34Ω(4.37Ω/1khz에서)
크기(WHD): 650 x 1880 x 800mm
중량: 200kg(한 개당)
연락처: www.atomica-audi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