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오디오 野史(6) - 국내 스피커의 역사
국내 스피커의 역사
우리 나라 스피커산업은 1959년11월 최초로 전기식 진공관 라디오인 A 501 소개되면서부타라고 볼 수 있다. 즉 1960연초 마련된 전자공업 육성법이라든가, 전자진흥법 책정 등 그리고 제 2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흭의 성공적인 지원 등에 힘입어 출발한 음향산업은 오늘날에 오디오 제조 및 기술 향상에 어느 정도의 기반을 마련해주었다고 본다.

특히 이를 기반으로 꾸준하게 성장 가도를 달려온 국내 오디오 산업은 반도체 산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선진 외국의 디지털 기술은 물론 광전자 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참여, 매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스피커 산업이 반석에 오르게 된다. 스피커가 전화기에서 탄생한 것처럼 이 땅에 소개된 최초의 스피커는 1882년 고종 황제 때 상운이 중국에서 들여온 전화기를 들 수 있다. 여하간에 우리 나라 최초의 스피커를 사용한 시발점이라 한다. 여기서 1960년대 초기 라디오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 국내 메이커들은 거이가 스피커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요 부품들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해 사용 할 정도로 국내산은 전무한 상태었다. 1960년대 설립한 삼미기업은 국산 스피커 유닛 제조 메이커로 군림하면서도 전문 엔지니어들로 하여금 스피커 부품의 국산화 연구에 심혈을 기우렀다. 국내 스피커 제조 메이커로 스피커 부품의 국산화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스피커 제조에 필요한 콘지, 혼 스피커의 진동판, 댐퍼, 보이스코일, 접착제 등은 거의 모두 부품은 일본에서 수입해 사용했다. 이때 (주)삼미기업 개발부에서는 특수코일을 제외한 모든 중요 부품의 국산화에 과감한 투자가 시작되었다.
즉 콘지, 혼 스피커의 진동판, 댐퍼, 보이스코일, 접착제 등을 국내에서 제조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100와트 급의 고출력 혼 스피커를 개발하였고 이 유닛은 미국 시그날 일렉트로닉스사에 처음 수출했다. 뒤이여서는 한국 파이오니어(주)에 하이파이 스피커 시스템을 합동으로 개발하여 공급을 시작했다.
한편 고려전자의 박병윤은 국내에서 콘 페이퍼를 자작해 스피커를 만드는데 성공 정부는 이를 계기로 소형 스피커를 수입 금지 시켜 버렸다. 스피커를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있는 성음사(금성사)나 삼미기업은 난처한 입장이 되었다. 부득이 콘 페이퍼를 개발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 당시 스피커 국산화에 일화를 성음전자 회장인 송성장씨로부터 들어본다.
초창기 시대의 국내 스피커 산업계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있는 성음전자 회장 송성장

성음사에는 인하공대 전자과 출신으로 동사에 특채 주임으로 발령 받은 오금석(부장)과 서울대학 출신인 성기영(후 삼성 스피커 개발쪽 참여) 그리고 현재의 서음전자 회장인 송성장(과장)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었다.

한국 오디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성음사
한국 오디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성음사(금성사) 오너인 구인회는 진주 갑부 아들로 태어나 한때는 부산에서 비단을 주로 파는 포목상을 경영하기도 했다. 6.25가 발생하자 부산지역으로 몰려든 수많은 피난민들은 추운 겨울을 지나기가 어려웠다. 특히 여인네들에게는 차가운 부산의 바다 바람이 살을 여위는 듯한 날씨가 얼굴이나 손등 갈라지고 터지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 동동 구리무었고 대단한 인기가 있는 히트 상품이었다. 이 상품으로 인해 구인회씨는 후에 럭키 치술과 치약에서 또 한번의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취약한 국내 전자 산업쪽에 신경을 썼고 결국에는 라디오 제작을 위해 성음사를 설립하게 된것이다.  
라디오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이가 부품들을 수입해야 되었고 차츰 기술이 익혀 지면서 중요 부품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1차적으로 수입을 금지시킨 스피커 유닛 국산화에 착수 우수한 엔지니어들을 채용해 개발에 들어갔다. 파지를 가지고 계란을 보관하는 박스 제조를 주로하고 있는 연흥智硏은 경성제대를 졸업해 부산에서 제지공장을 하고 있던 친구인 이두일에게 콘 페이퍼를 만들어 보라고 권유했고 3“ 구경 콤 페이퍼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를 위해 독일 시멘스사에 가서 기술을 배워왔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확인해 보지 못했다. 이미 고인이 되신 연흥지연 사장인 이두일씨는 부산 제지협회 1,2.3 회장을 지낸 분이었다.

연흥지연 사장인 이두일씨의 장남인 이수석님(현재 필린핀 다이이치사의 고문으로 계시다)

이를 위해 독일 시멘스사에 가서 기술을 배워왔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확인해 보지 못했다. 이미 고인이 되신 연흥지연 사장인 이두일씨는 부산 제지협회 1,2.3 회장을 지낸 분이었다. 1958년 구인회씨 권유로 스피커를 만들었고 구인회와 이두일 그리고 구인회씨 부인 동생인 허인영 등 3인이 수복 후 성음사의 스피커 공장을 설립했다. 이두일씨의 장남인 이수석는 한때 부산 MBC 아나운서로 있었으며 현재는 필립핀 Dii-ichi사의 고문으로 재직중이다. 이두일씨는 부산 서면 아빠라고 부를 정도의 쾌남으로 우리나라에서 스피커를 최초로 만들어낸 장인으로 기록되고 있다. 당시에 스피커에 사용된 자석은 거이가 말급 자석이었다.
1959년 국산 라디오 조립을 위한 중요 부품 산업으로 부상, 스피커를 전문적으로 만들기 위한 생산업체가 처음으로 설립이 되었다. 1965년까지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수출의 주 품목으로 약 55만달 라를 시작으로 2연후까지 261만4천 달 라를 기록했다. 이로부터 스피커는 음향 기기 전반에 걸쳐 더욱 필요성이 인식되었으나 초기의 스피커 제조는 일본에서 거이 모든 부품들을 전량 수입하여 조립만 하는 단계였다. 금성사가 부산 서면에 설립한 성음사에 입사한 송성장은 1967년 퇴사 할 때까지 스피커를 개발하는데 참여했다. 이때 금성사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스피커 부품 산업 국산화를 위해 9개 부분을 선정했고 이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이중 프레임은 프레스 메이커인 성철사가 맏았고 성음사는 템퍼를 자체 개발해 사용했다.
일본 히타지사와의 합자회사인 태평양금속 기술 연구소

그리고 전량 일본에서 수입에 의존해 왔던 마그네트는 코발트 파동 이후 일본 TDK에서 수입해 사용했으나 이후 한국 페라이트사를 설립, 국내에서도 스피커용 마그네트 생산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일본 히타지사와의 합자회사인 태평양금속은 알리코 마그네트 제작 국내 공급이 시작되었다. 당시 성음사의 중요 엔지니어로서 오금석(부장) 송성장(과장)있었고 후에 금성 포스터쪽에서는 스피커를 위한 공장 설립했다.

어촌 라디오 보내기 운동과 국내 스피커 산업
스피커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품에 관련된 메이커도 하나 둘 등장했으며 특히 농어촌 등에 라디오 보내기 운동에 힘입어 스피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 분야에 진출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게 된다. 당시 국내 업체의 스피커 생산 능력을 보게되면 삼미기업이 240만개, 고려전자가 180만개, 성음사가 180만개, 그리고 경화전자가 120만개로 그 수량은 점차 증가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삼미기업의 제품 카타로그(좌)고려전자공업 카타로그(우)

이중 고려전자공업(대표 박병윤)은 1959년부터 스피커 제조업에 착수 순수한 국산 원자재를 사용 코스모스란 다이내믹형 브랜드를 내세워 국내 시장에 도전했다. 삼미사도 웨스튼(Weston)이란 상표로 만든 유닛을 공보 부에 납품했다.
당시는 정부와 민간 단체가 라디오가 없는 농어촌 지역으로 스피커 보내기 운동을 전개할 때여서 어느 정도 스피커 산업은 활기를 띠었다.

신일 가스켓제작사 등장
1960년도 중순서부터 국내 스피커 산업은 수출과 농어천 라디오 보내기 운동에 힘입어 제품 수요가 차츰 증가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당시의 연약한 조건하에서 중요 부품을 국내에서 조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특히 유닛에 필요한 핵심 부품은 절대적으로 부족, 거의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부품을 개발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로서 모든 면에서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많았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기술적인 문제 그리고 전문 기술자 확보 등이었다. 대부분의 유닛 제조 사들은 거이 가 수동식 기기를 사용해 제품 하나 하나 하나를 수 작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이중 삼미기업은 유닛을 생산하는데 있어 가장 말성이 되었던 가스켓과 보이스 코일 부품에 애를 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 공채생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던 김정득이 남다른 소질과 기업 경영에 탁월한 면을 알게된다. 급기야는 간부 한 분의 추천으로 1965년 공무과장을 끝으로 퇴사, 1967년 10월 신일 가스켓제작사를 설립하도록 주선했다. 이와 함께 콘지족에 남다른 노하우를 갖고 있는 김상묵씨를 역시 콘지쪽에 참여시키게 된다.
국내 최초로 신일 가스켓제작사를 차린 김정득

다시 말해 공채 생으로 스피커 업계에 입사 첫발을 들어 놓은 이들이 최초의 스피커 관련 부품을 개발하는 역할을 하게된 것이다. 초기의 사업 목적은 국내 시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후에는 수출 쪽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었다.
스피커 유닛을 제조하고 있는 성환 한독전자 제조 모습

가스켓제작사는 이 분야에서는 괄목할 만 한 성장을 하였고 PA용 프로페서널 스피커 제조 사들에게도 공급했다. 다음은 김정득 사장이 들여준 부품 국산화에 대한 일화를 소개해 보자.
1965년 스피커용 가스켓 제조를 위해서는 이웃인 일본으로 달려갔다. 일본 메이커 중에 당시 잘 알려진 메이커인 일광(日光)사의 기기가 필요했다. 일본에 건너가 동사를 찾아갔으나 만나주질 않았다. 한마디로 처음에는 거절당했다. 그러나 끈질긴 설득으로 4만5천불이란 거금을 들여 기기 1대를 사들어 갖고 오게 되었다. 이 기기를 분석해 본 결과 2천만원 정도면 국내에서 제작이 가능했다.
특히 일광사의 기기는 한번씩 커트 시켜 주는 방식이었으나 국내에서 개발한 것은 양쪽으로 동시에 커팅시켜 줄 수 있게 설계해 제작 가격 단가를 낮출 수가 있었다. 이때부터 일본 산요사로 부터 주문이 들어오게 된다.
후에 보이스 코일을 자동으로 권선 시켜 줄 수 있는 기기를 만들어 냈으며 약 150대를 제작해서 판매했다. 당시 이 기기의 금형을 국제상사에 의뢰했는데 그쪽에서 이 시스템을 그대로 복제해 문제가 있기도 했다. 동사가 5“용을 비롯해 4” 3.5“ 그리고 3” 등 4종류 모델을 개발 실용특허를 냈다.
기기를 제작하는데 있어 자동으로 프레임을 만드는 과정을 유심히 살펴보고는 별로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5년 후 스파이더를 카스켓트로 개발에 성공하게 된다. 후에 한독전자는 법인으로 그리고 신일 카스켓은 개인 기업으로 출발했다.
보이스 코일을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 업체에게 공급했다. 이후 이 기기를 분석해서 국산화했고 일본과는 다른 설계를 보여준 최초의 제품이 되었다. 후에는 시설 일체를 1987년도쯤 토프톤사의 김승기에게 양도. 한독은 당시 카스켓만 제작했다.  
스피커 어퍼플레이트 아셈브리 제조 공정 모습

신일 카세트 제작 사는 후에 아이스텍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당시 콘 페이퍼를 제작하기 위해 공장을 설립한 회사가 영신 음향이 있었다. 동사의 사장이자 엔지니어인 김상묵은 콘 페이퍼에 대해 일가견을 갖고 있는 분으로 Know-How로 많이 알려진바 있다.
현재 아이스텍사는 뉴 요크와 어퍼 플레이트((Upper Plate/Top Plate)를 제작 국내 업체에게 약 70%를 공급해 주고 있음. 동사는 최근 신소재 개발에 착수 T요크(버텀 플레이트)개발에 성공 발명 특허를 신청해 놓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도 국내 스피커 부품의 취약점이 고급 기술로는 진동판의 컬러 링이라든가 초고온 접착제(보이스 코일용) 문제가 있다. 특수 접착제를 개발 만들어 공급하고 있는 업체를 경우 일본은 2계사 정도이며 미국은 약 10개가 정도가 있다.  
다시 말해 특수한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 국내에서 이런 특수 분야를 개발하는데 있어서는 소요 자금도 문제가 되지만 수요 공급이 어렵다는 이유도 있어 개발하는데 현재로서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고충도 있다. 스피커 제작용 본드가 최근에 와서 중국이 많이 앞서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 이유는 국내 기술이 없는 것이 아니라 수요가 얼마 되지 않으니깐 중국의 경우 약 6,000개사가 있어 수요가 있기 때문에 최근에 와서 일부 업체 엔지니어들은 중국이 점차 앞서가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있다.
  
경기도 동두천 북두음향주식회사 모습

1971년 8월 금성포스타(주)사가 일본 포스타전기(주)가 50% 투자로 그리고 1972년 9월에는 일본의 북두음향주식회사가 49%를 투자 한국 북두음향주식회사를 설립했다. 당시의 북두음향주식회사는 대지 9,000평, 건평 2,800평을 규모로서 자본금 50억원을 투자한 메이커로 오직 스피커 유닛 개발과 생산을 목표로 출발 1986년에는 한국 과학기술처 인가를 받은 기술 연구소를 갖춰놓았다.
70년대 초반 국내 스피커 유닛 제조 메이커로 대단위 조립라인을 갖춘 북두음향주식회사의 유닛을 개발 공정 라인 모습


1989년에는 스피커 부분에서 Q마크를 획득했으며 이여서 1991년 8월에는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설립했다. 동사의 1992년 매출 현항을 보면 135억원에 달했던 스피커 전문 제조 메이커로 460여명의 종업원 두고 있었다.
1978년 이후 내수 경기 호조로 스피커 산업은 더욱 활기를 갖게 되었으나 중요 부품 소재인 마그네트 품귀 현상까지 생겨 생산에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즉 유닛 핵심 부품인 마그네트 파동이었다.
알리코란 주원료 소재가 전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일으켰으며 마그네트 공급이 어려워지게 된 것이다. 이때 고려전자공업은 페라이트를 사용한 마그네트를 생산해 하이파이 스피커 분야에까지 도전 마샬이란 새로운 브랜드를 내놓게 되었다.
이 이름은 오래 동안 국산 스피커에 있어 새로운 면을 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는데 오늘날에 와서도 그대로 명성을 그대로 이여 가고 있다. 1990년 삼미기업은 동사의 엔지니어인 양대주로 하여끔 중 고역 컴프레션 모델 SM-35T 드라이버를 자체 개발해 “90 전자부품 신제품 경진대회”에서 상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당시 중고역 컴프레션 드라이브는 일본의 Ramsa가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었던 제품으로 고출력을 요구하는 악기용 스피커 핵심 유닛이었다. 삼미가 개발한 모델 SM-35T 드라이버는 규격의 다양화로 호환성을 높인점이다.  
일본의 Ramsa 제품은 자사의 혼 만 부착시켜 사용 할 수 있게 만든 것에 삼미 제품은 다양하게 부착시켜 줄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큰 호응을 얻게 된 것이다. 동사는 이외에도 극동부직포(대표 임상칠)과 함께 카본 콘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
스피커의 저음용 유닛에 채용되는 진동판 재질 중 내열성이 뛰어나 자동차용 스피커에 이상적인 카본 섬유 콘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정부가 이를 위해 4천6백만원을 삼미기업에 지원했으며 롯데 전자 등에 공급했다.  

인켈과  미국인 스피커 기술자인 W. Burohoe
인켈 전신인 동원전자는 국내 스피커시스템의 고음질 향상을 위한 기술로 신제품을 개발하기위해 미국인 스피커 기술자인 W. Burohoe 불러들인다. 그는 1980년초 인켈 스피커 엔지니어들과 함께 화제가된 모델 PRO-10 최장수 인기 제품을 소개한바 있다.
BH-1000을 위시해 BH-600 그리고 BH-400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국인 스피커 기술자인 W. Burohoe

이외에도 PRO-165란 획기적인 고음질 스피커를 개발 소개한바 있으며 동사가 국내 시장에 소개한 오디오파일용 PRO-10 그리고 PRO-15 등은 비교적 당시에 인기가 있었던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동원전자가 1980년 초기 소개한 PRO-10
  
그는 후에 다시 국내 제품으로는 수준급의 200만원대 4웨이 4유닛 구성 방식의 모델 BH-1000을 다시 개발한바 있다. 여기서 제품 앞에 BH 영문 이니설은 그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그는 한때 미국의 AR사를 비롯해 보스턴 어쿠스틱 그리고 제너시스 등 저명 메이커들의 제품들을 직접 설계한바 있는 분이다. 이 시스템은 변형 가상 동축형 구조로 위상 반전형 설계를 보여주고 있다.  

에어로 할라소닉 스피커시스템 등장
국내에서 당시 이렇다할 스피커 분야의 기술 개발도 거이 없었다. 이때 등장 한 것이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던 한 고등학교 학생인 유신영이 그의 아버지와 함께 그가 개발한 에어로 할라소닉 스피커를 가지고 조국을 찾았다.
에어로 할라소닉 스피커(좌)과 SIS 스피커시스템(우)

한국 스피커 연구 조합은 이 기술을 한국 기술개발 주식회사에 소개했고 이것이 한동안 국내에서는 스피커 업계에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할라소닉 에어로 스피커시스템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또 한 분으로는 베를린 공과대학 출신인 손동훈씨(국내 스피커 사업 역군 참조)도 잠시 언급했지만 그가 개발한 SIS 스피커 기술은 독특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즉 기존 제품과는 다른 액티바이져를 탑재시켜 만든 설계였다.
앰플리파이어와 스피커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켜 줄 수 있게 설계된 방식으로 일종에 인터페이스(Interface)란 역할을 해줄 수 있게 만든 새로운 시스템이었다. SIS사는 여러 번에 걸쳐 국내에서 시청 회를 갖기도 했다.  
80년대를 시작으로 90년대 중반까지 국산 오디오 시스템은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호황 기를 맞이했다. 대형 가전 3사까지 가담 그야말로 오디오시스템의 판매경정 시대를 방불케 했다.
대형 스피커시스템이 구성된 대형 콤포넌트가 등장, 대형화되어 가는 추세었고 스피커시스템 전문 업체도 이에 대응 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착수 고성능의 하이파이 제품들을 내놓았다. 그중 고려전자는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진동판을 사용한 마샬 스피커 모델 M-802가 주목받았다.
마샬 스피커 모델 M-802

국내보다는 일본 오디오 전시회에 처음 참가해 선보인 진 사운드 제품이 있었다. 이 제품을 개발한 익산의 정진곤(국내 스피커 사업 역군 참조)은 기존의 제품 음질에 불만을 느껴 완전 수 작업 공정을 거쳐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진념으로 도전한 것이다. 이 제품은 국내외에 5개의 특허와 음향 이론을 거쳐 제품을 만들어 냈으며 여러 번 수상 경력을 갖춘 제품이고 후에는 약 2천만원대의 가정용 대형 스피커시스템 개발 다시 한번 화제가 된바 있었다.

신소재 진동판 액정 폴리마 개발
1990년 3월1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룸에서는 삼성전자가 그 동안 개발해온 액정 폴리머 진동판 스피커시스템에 대한 평가 시연회기 열었다. 전문인 약 70여명이 초청되어 블라인트 테스트를 통해 평가를 받게한 것이었다.
현 윤종륭 회장(당시 삼성전자 부사장)이 시청회 개최 의의와 목적에 대한 설명과 저명한 음대 교수와 평론가 그리고 관련 인사들을 초청 방송인 최영섭씨가 사회로 진행되었다. 액정 폴리머 진동판은 삼성전자가 세계 두 번째로 상품화에 성공한 것이다.
동사는 전부 3종류의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모델 MS-1000TW을 위시해 MS-700MW 그리고 MS-500MW이다. 시연회에서 모델 MS-1000TW로 영국 탄노이사의 String, JBL사 4312A, 인피니티사의 RS-6000등과 비교 시청회를 갖은바있다.
좋은 음질 평가를 받은 모델 MS-1000TW (윈쪽)와 MS-700MW(오른쪽)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고 참고로 액정 폴리머 제품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음향 에너지의 방사원인 진동판 재질의 특성 향상이 스피커 고충실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펄프 재질이 주로 쓰이고 있는 진동판 소재로 등장한 고분자계나 금속계, 세라믹계 등의 신소재 개발 도입하려는 노력이 가열되면서 서모 트로픽 액정폴리머(thermotropic crystal polymer)라는 플라스틱 성형자료이다. 이 재질은 자기 깅화성을 갖인 고성능 소재로서 주목되면서 재료 합성과 응용면에서 개발이 된 것이다. 스피커의 진동판 재질로는 고분자액정(高分子液晶)이 응용된다.    

체감 스피커 기술  
익산의 정진곤이 미국 피치버그 국제 발명전에 모델 GinS 20000을 가지고 출품해 은상(Silver Medal)을 수상한바 있다. 이 대회는 뉴욕 발명전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발명전이다.
이정기씨와 그가 발명한 체감 스피커 제품 모습

1992년 대회에서 한국의 한 아마추어 음악 애호가가 출품한 체감 스피커가 금상을 수상 화제가 된 바 있다. 즉 방석 안에 독특한 설계의 스피커 유닛을 내장시켜 소리의 진동을 직접 몸으로 느끼게 한 방식이다. 이 제품은 약 10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된 기술로 강원도 속초의 이정기씨가 발명한 것이다. 자동차 인테리어 업에 종사해온 분으로 그가 본격적으로 체감 스피커에 연구가 시작된 것은 오디오 취미 생활이 이 여지면서 었다고 한다.
우연한 기회에 한 업소에 설치되어 들려주는 대형 스피커의 울림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냈다고 하는데 이때 진동을 좀더 증폭시켜 주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었다. 또한 대형 스피커가 아닌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형 스피커를 통해서 우리 몸이 느낄 수 있는 진동을 얻어 낼 수 없을까 하는 의문 등이다.
집을 팔기까지 해 약 2억원을 투자 연구가 계속되었고 이에 관련된 해외 특허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20회 출장을 다니는 등 나름대로 부단한 노력을 기우려 오면서 약 6연간에 걸쳐발명이 계속되었다. 어느 정도 모양이 갖춰지기 시작했고 스피커의 도면 설계와 금형 등이 완성되었다. 이 기술을 위해 보디 사운드란 회사를 설립했으며 약 3,000세트 정도 시험 제품을 생산을 하기도 했다.
작동원리는 일반 스피커가 종이나 수지 등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만든 진동판을 쓰고 있는데 비해 체감 스피커는 비철금속 등 묵직한 소재를 진동판에 부착시켜  음악 신호가 재생될 때 이 진동판이 음에 맞춰 왕복 운동을 하게 해 우리 몸이 음악의 진동을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일반 스피커는 진동이 진동판 뒤쪽으로 향하는데 비해 체감 스피커는 앞쪽으로 펴진다는 점이 다르다. 체감 스피커의 한 세트는 방석과 컨트롤러, 리모콘(무선일 때)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닛 구경은 80mm 두께는 20mm 정도이며 보통 4개를 가지고 제작되어 있다. 현재 세계 28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으며 자동차용으로 이상적인 체감 스피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또한 종류의 제품으로는 극장이나 PC방 등에서 편안하게 즐기면서 사용 할 수 있게 설계된 스피커시스템이 있다. 사운드파워사가 내놓은 체감 스피커시스템으로 보다 조직적인 설계로 수출용까지 제작하고 있다.

1996년 APL사의 음량 기능 조절 스피커  
1996년 재미교포인 강석영이 개발한 특수 음향 렌스를 부착해 만든 환상의 스피커시스템 기술을 국내에서도 특허를 받아내 한국 음향과 합작으로 생산 판매했다. 미국 애틀랜트시에 거주하면서 Acoustic Power Lens사를 운용해 오던 그는 스피커 크기와는 관계없이 소형 스피커시스템으로도 음량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 소개했다.
스피커시스템 내부에 특수 렌스를 부착해 만든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바 있다. 즉 스피커 유닛 앞쪽에 반추형의 특수 렌스 설치 대음량이 재생 될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기존의 제품에서 45도 방향과는 달리 음향 방사를 360도 전면으로 재생시킬 수 있게 한 음향 재생 방식이다. 스피커 어디 방향에서 청취 하드라도 동일한 음을 들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재미교포인 강석영이 개발한 특수 음향 렌스를 부착해 만든 스피커시스템을 소개한 국내 일간지 신문

2500은 프로페서널 오디오 모니터용

모델 PRO-3000

당시 이 제품을 소개했을 때 국내 신문들은 혁명적 음향기기로 소개 화제가 된바 있는데 동사가 오디오파일용으로 개발한 모델 센 2500은 프로페서널 오디오 모니터용이었으며 프로용으로 소개된 모델 PRO-3000과 같은 판매된바 있다.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진동체감 스피커시스템
1999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진동체감 스피커를 개발한 사운드파워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사운드 체감형 스피커를 소개했다. 대표 이문환은 PC게임이나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 영화감상 등의 음향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3D 입체 사운드 제품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을 탑재해 만든 입체사운드 의자는 음향진동 체감 장치가 의자 내부에 설치돼 있어 음향 청취뿐 아니라 생생한 진동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관심을 갖게한 기능을 갖춘  스피커시스템.
이미 동사는 여러 종류의 제품을 발표 소개 판매하고 있는데 이중 어학학습용으로 모델 SP-300SV을 위시해 PC게임 및 DVD 감상용으로 성인용․SP-400SV과 함께 헤드 레스트 양측에 청감 용 스피커 2개 채널을 장착해 체감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독자모델 500SV 제품을 동시에 선보였다.

편안하게 안자서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하면서 저음 대역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제작된 체험 기능 의자와 사용유닛


회사측은 카레이싱 PC온라인 게임시 자동차 엔진 음향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등 게임 및 DVD 영화의 각종 효과음을 통해 리얼리티를 최고조로 맛볼 수 있다며 어학 학습의 경우엔 음향체감으로 집중력과 학습 능률이 향상된다고 밝혔다.이 기능을 가지고 제작된 3D 입체사운드 의자를 현재 캐나다, 독일, 호주, 일본, 미국 등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여기서 동사가 설명하는 사운드파워란? 소리를 진동의로 전환시켜주는 특수 체감진동스피커 씨스템이 사운드파워 제품속에 내장되어 사운드의 베이스음에 따라 몸에 진동으로 체감시켜주며 이제까지 귀로 듣는 사운드에서 온몸으로 사운드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게 제작된것이라고 한다. 홈시어터, DVD영화감상, PC게임, 비디오 콘솔 게임[PS2/X-BOX/NGC]등에서 출력되는 사운드를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으며 가상체험(VR)을 경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라고 본다.